이 우리 고유문화라는게.. 우리가 못 살때 굳어졌던 것들을 말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깐 한국 문화하면 뭔가 좀 뭐라 설명하기 힘든데..
좀 깨긋하지 못 하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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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김치도 그렇지만서도, 뭐든지 다 비벼먹을려고 하는 음식들도 그렇고 특히 찌개를 중앙에 놓고 다 같이 퍼먹는 것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문화이긴 한데 이게 정말 잘 살때 하던 행동들이 굳어진게 아니고 진짜 구한말 이럴때 정부의 무능함에 고생하던
백성들이 정상적인 생활이나 문화를 가지지 못했을때 취했던 행동들이나 음식 이런 것들이 일종의 문화라는 이름으로 전해져 내려온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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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그 이전거는 남아있는게 없으니깐요 50~60년대도 못 살았고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문화는 뭔가 찬란하다 멋지다 보다는
구수하다고들 표현하죠.. 좋게 말해서 구수한거지 못 살때 하던 행동들이 문화라고 내려왔으니 사실은 딱히 좋은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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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심으로 이 국가가 가지는 문화가 뭐가 있는지 진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