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괴로웠으면 저렇게까지 했을까요. 물론 방화가 옳다는건 아닙니다만 저 아이는 급우들의 괴롭힘에 무력했고 싸울수있는 기세마저 꺾여버려서 저런일을 벌인거겠죠. 헌데, 왕따는 당한사람이 잘못이라며 합리화하는분들 엄청 많지 않나요? 아무리 사람이 맘에 안들어도 예의와 정도라는게 있는건데, 왕따 괴롭힘등을 당한 사람 잘못이라며 합리화하는 사람들은 정말 현대인이 맞나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이 사이트 아이디가 없어서 이렇게 질문 올려요. 한 3주전쯤에 제가 모 중소기업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계속 방치당하고 있어요. 뭘하든간에 아무도 신경도 안쓰고 아침에 출근할때 인사할때만 아는척해요. 그 외에는 걍......... 거의 대화 할일이 없습니다. 걍 방치고 밥먹으러 갈때 한 10분 되는 짧은 시간동안만 옆에서 사람들 얘기할때 그냥 같이 웃어주는 정도? 참고로 개발자에요. 개발자로 들어와서 기존의 것에대한 인수인계고 나발이고 뭐고 없고 걍 개방치에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거 걍 담주까지 월급받고 못나온다고 하고 그만둬야 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뭐 스스로 배우라는데 뭘 스스로 배우나요? 펌웨어 개발하는거 소스 봐도 하나도 모르겠구만 뭘 혼자 알아서 배우라는건지........
미국때문에 강제독립당하고 얻은 나라란게 이꼴이다.
이래도 '광복'인가? 광복이 아닌 '암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