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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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들의 잣대에서 패배자라고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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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편으로 나라는 검소하게 살기를 강요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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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3포세대니 뭐니 이상한 말들이 오가는건 그걸 역설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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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지 말라면서 그냥 안분지족하면서 사는 이들에게 패배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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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모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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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IMF가 국민들의 낭비벽으로 생겼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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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검소하게 살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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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하게 사는 사람들을 왜 부자가 아니란 이유로 실패했다느니 패배자라고 함부로 판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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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남을 까내리고 정당한 활동을 욕하는 것은 이 무슨 모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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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당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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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대통년부터 박적박이라고 자기의 말을 자기가 반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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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