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면서 현실에 대한 불만이나 어려움을 토로하면 거의 예외없이 돌아오는 대답이 이거다. '다들 그렇게 살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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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좆같은 헬조선 학교, 군대, 기업에서 30년을 살아오면서 느끼는 건데,
이말이 바로 헬조선 새끼들의 좆같은 근성이 묻어나는 말이지.
내가 이전에 쓴 '연말정산' 관련 글 보면 알겠지만,?내가 이 좆같은 현실을 다른 이들에게 토로해봐도.....
씨발 다같이 당하는 거니까 다들 괜찮다고 실실거리고 살아.... 병신같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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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건 지금 내가 겪는 상황이 아무리 좆같애도 다른 새끼들도 같이 좆같으면 관계없다는 거야!
그리고 반대로 내가 아무리 좋아도 다른 새끼들도 같이 좋으면 별 의미 없다는 거지. 씨발......
제일 좋은 건 나만 좋고 딴 새끼들 다 좆되는 거고, 젤 나쁜 건 나만 좆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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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천하의 쓰레기같은 속담이 있는 족속인거지.
아 진짜 내가 말하고도 역겹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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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랭드보통이 현대사회의 가장 큰 정신병이 '질투(Envy)'라고 한 바 있지.
페북이나 인스타에서 보여지는 역겨운 허세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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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DNA에 박혀있는게 바로 헬센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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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인들이 노예와 대조하며?표방하던 '자유인'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제정신이면 딴 놈들이야 어떻건,
내가 좋으면 좋은 거고, 내가 좆같으면 좆같은거지....씨발 어떻게 모든 인생의 판단기준이 전부 남이냐?
그리고 그 '남'이라는?기준도 멀쩡히 사는 금수저, 은수저 하다못해 쇠수저도?아니고 죄다 흙수저 아니면 똥수저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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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러니 ㄹ혜나 킹무성같은?썩은 음식쓰레기들이?'개돼지' 취급하며 300명씩 되는 애새끼들을 바다에 말아 죽여도?집값만 올려주면 반신반인 대우지?씨발.
다 뒈져도 싸다! 씨발!
아프면 뽕 맞아. 그럼 세상이 편해져. 그렇게 살라고. 남들 다 뽕 맞고 살아. 그렇게 뽕 맞은 상태로 헤헤 웃으면서 사는데 넌 왜 그렇게 못살아? 이 빨갱이 새꺄.
제글 이해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