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전에 비해 운전면허가 쉬워졌다고 하니까 (저같은 경우도 자동보통 2종 땄는데 도로주행도 진짜 안산 가서 길 외우고 붙었을 정도, 중국에서도 헬조선에서 면허 따고 중국에서 교환해준다고 운전면허 따러 몰려오기도 함) 80년대 꼰대들에겐 운전도 노오력이라고 하고 싶겠죠.
병신인데? 떨어질만하네. 비상경이면서 토스 7이 뭐냐 서울대씩이나 나온게. 한국사 한자 컴활 다 양민 자격증이고, 봉사활동은 어따 쓰는거냐. 뭐 특기가 하나 없네. 요즘 현실적인 취준생 스펙은 저거보다 100배는 더 준비한다. 물론 92년 저 스펙을 보면 속안부터가 아주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서울대 나왔냐고? 내 요지에 서울대 나왔나 안나왔나 중요한가봐? 설대생이면 말듣고 아니면 꺼져라 이런거냐? ㅋㅋㅋ?왜 나왔다면 어쩔래? 다리 사이로 기어갈래? 와서 기어봐 개처럼 짖으라면 짖어봐라.
요지는 이딴 뻘글이 이슈화 되는 이면에 요즘 취준생들은 훨씬 더 준비한다는거다. 그리고 다음부턴 글을 쓸땐 아이디나 걸고써라. 뭐하는거냐 숨어가지곤 ㅋㅋㅋ
공대출신이면 저기다가 기사자격증(산업기사나 기능사 아님) 두 개 정도에 수상경력에 산학협력 프로젝트 경험에다가 인턴경험도 추가 됨... 제가 그 서울 중위권 대학 공대출신 입니다......... 학교 다닐때 연애해본적 없고 취업해서 처음 여자 사귀어보려고 하는데 안생김ㅋㅋ 거기다 맨날 야근하니 뭐 여자 만날 시간이나 있을까... 돈 벌어도 쓸수가 없음......ㅋㅋ 애를 낳으라고? 세금내고 386꼰대들이 사놓은 허벌창나게 비싼 집 빚내서 사달라고?? 좆까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정하게 평가하면 저정도 스펙은 너무 많다. 변호사,회계사. 공무원 시험 합격자, 공대 자격증 보유자, 영미권 유학파도 넘쳐나는데 내가 ceo라도 안뽑음. 공기업은 공채로 뽑고 특채라면 석박사 이상 요구할텐데.. 학부 졸업한것 가지고는 힘들듯.. 눈높여 지원했다가 안된 것 같음. 서울대 나왔으니 머리는 있을것 같으니 학원같은데를 뚫어봐야 할듯..
학벌의 시대는 끝났다!
대이민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