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대 사이에서 486에 대한 증오에 가까운 부정적인 인식이 급격하게 퍼져가고 있습니다.
20대들을 5포 세대라고 하죠. 연애,결혼,출산, 취업,인간관계? 5개를 포기한다고 해서 5포 세대라고
하는데 대학을 나오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각종 스펙( 토익,텝스 등 어학자격증과 영어회화능력을
비롯해서?대학졸업장, 전문자격증)을 쌓아도 취업이 어렵고 설령 취업을 해도 인턴이나 계약직 등
으로 정규직 보장이 안되는 한시직을 전전하며 대출받은 대학등록금을 갚아나가느라 연애나 결혼을
꿈도 못꾸고 고시텔에서 어렵게?살고있는 20대들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고액의 대학등록금은 알고보면 노무현 정권때 이미 대폭 상승하여 이미 10년 전부터 졸업후에 대학
등록금?대출금을 갚지못하여 사회에 진출하기전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대학졸업자들이 증가하기 시작
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486세대였던 부모세대의?열화와 같은 교육열에 의해 초등학교때부터 과외를 2,3개나
받으면서 온갖 스펙을 쌓고 유학도 갔다오는 등 죽어라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헬조선은 성공의
기회를 주지않으며 희망을 빼앗고 있는데도, 설상가상으로 그들의 부모세대인 486(586) 세대들은
오포세대에게 노력이 부족했니,?지금 시련받는? 것은 청춘이기 때문이다(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그러니 참아라?하면서 암울하고 희망없고 잘못된 사회시스템의 개선에 노력하지않고 오포세대들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면서 분노의 감정을 지피고 있다는겁니다.
?
그런데 오포세대들에게 꼰데질하고있는 현재 사회의 중역에 자리에 올라갈 나이대인 486(586) 세대들은
사실 꿀물만 빨면서 운좋게 살아온 세대라는 것이 사회의?전반적인 인식입니다. 전두환 정권에서 과외를
금지시킨 80년대에 중,고,대학을?다닌 486 세대들은 대학을 가서도 공부보다는 데모, 당구, 술 쳐마시고
나이트클럽 가서 놀기?등으로 대학생활을 보내고 1.0대의 저조한 학점에도 불구하고 졸업후에 취업이
쉬웠고? 고졸이나 공부 못했던 사람들이 할게 없으면 공무원이 됐던 거짓말 같이?꿀물을 빨면서 살았던
세대라는 겁니다.?
더욱이 97년도 IMF 시절에는 486 바로 윗세대들이 대거 구조정됐을때도 이 486세대들은 짤리지않고 ?
운좋게 살아남고 노무현 정권에서 부동산 폭등이 일어나기 전까지도 부동산 투기등으로 쉽게 집을 장만하던
고생이라고는 모르고 자란 세대가 분명합니다. 그리고 486 세대들은 유학을 갔다오지 않은 사람들이 많고
영어회화 교육을 제대로? 받지못하여 영어회화 능력이 상당히 취약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본주의의
온갖 혜택과?꿀물을 빨면서 살아왔음에도 사회주의 이론에 심취하여?행복한 삶을 살게해준 자본주의 ?체제를
구축한 우파들과?60,70년대 산업화시대때 뼈빠지게 고생했던 자기들의 부모세대들을 욕하면서 자신의 노력부족
으로 실패를하면?사회부조리로 돌리는?패륜아같은??행동을 일삼으면서 공산주의나 찬양하면서 자기들의 비열한
삶을 은폐하고?있다는겁니다. 이 486중에는 대학시절 반미운동을 했으면서도 정작 미국유학을 갔다오거나 미국
으로 이민가는?이중적인?삶을 살고 있는 자들이?많습니다
?
더욱이 486(586) 세대들이 그렇게 편한(양아치에 가까운) 삶을?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들이 학부모가
되자?그들 자녀에게? 이기심에 가까운?극성으로 자기 자식들에게?초등학생때부터 2,3개 정도의 학원에 다니게하면서
자유롭게 자라야 할 아이들에게 학업에 대한 부담을 강요하고, 그들이 죽어라 노력하고 스펙을 쌓았음에도?취업도
안되고 빚에 허덕대고 있는데도 위로를 해주지못할망정, 노력부족 등으로 폄하하면서 오포세대들에게?책임을 전가시키
면서 꼰데질을 하고 있다는 것이 20대들의 증오에 가까운 분노심의 폭발에 불을 지피게 된 계기가?된겁니다. ??
20대들은 지금의 헬조선 시스템을?만든 원흉들을?뻔뻔하고 무식한?486 진보수구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
더욱이 공무원연금 개정 등으로 486세대들의 정년 연장을 보장하면서도 공무원 선발수를 줄여 오포세대들의
취업문을 더욱 비좁게 하면서?노동인력을 고령화시켜가고 있으며 이 486 인력들이 포진해 있는 곳에는 변화가
잘 일어나지않고?낡은 인프라와 컨텐츠로?침체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대표적인?곳이 라디오 방송국인데,?방송국이 최근에 상암동으로 이사갔음에도, 80년대 라디오 방송의 인기 DJ나,
PD들이 손자를 볼 나이인 50~60대들로?진작 은퇴할 나이인데도 불구하고?지금도 DJ나 PD로?활동을 하면서 그
아래?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않고 있다는겁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80년데 인기?DJ였던 김기덕씨가?30년이
지난지금도 80,90년대 올드팝송을 주로 선곡하면서 라디오 방송을 변화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라디오 청취자들의 주요연령대도 40대 이상이라는 것도 그것을 반증합니다
게다가 지지율이 급락한 야당의 486들은?늘 정권 전복을 노리고 있으면서, 자신들에게 표를 주지않는 20대들을
개새끼라고 막말을 싸지르면서?폄하하면서 자기들은 민주화 세대니하면서 자신들의 비열한 삶을 끊임없이 포장
하고?기득권을 유지하려?하고있는데, 그런 작태가?똑똑하고 분노에 찬?20대들에게 먹힐리가 없습니다
당연히 20대들의 분노는 폭발하였고 오포세대보다 실력이나 사고력도 떨어지는 486 진보수구 꼴통?새대들에게
개새끼라는 말로 그들에게 비판을 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486개새끼들이 없어져야 침체된 사회가 활성화되고 486 개새끼들이?왜곡시킨 잘못된 역사관과 사회관을?올바르게
되돌려야 대한민국이 산다 라는 것이 20대들의 생각이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20대들의 생각에 깊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