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혼혈이다. 이글에선 굳이 어디나라인지
밝히지는 ?않는다만 궁금하다면 알려주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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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헬조선에서 봤던,당했던 일들을 모두 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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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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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혈이라서 학교에 나가면서 왕따를 당했다.
그렇지.헬조선에서는 혼혈,외국인 같은애들은 왕따 100% 예약 이라고 보면되는거지.
그래서 지금 왕따 후유증으로 자퇴해서 중졸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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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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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헬조선의 사상 아닌가? 거의 종특이지 .
외국인만보면 그 인종마다 비하하는말을 꼭 써주고는 하지.
나도 들어보기는했다. 인터넷에서는 거의 매일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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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양키,똥남아, 니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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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일민족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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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진심으로 "단일민족"이라고 생각하나?
DNA검사 받아보면 순혈 한국피만 있는게아니라 거의 짬뽕일텐데.
단일민족부심.. 쩔어주지 그냥. 크...
가끔 뉴스에 다문화가정 기사 올라오면 댓글이 참으로 가관이지.
내가 봤던 댓글들중 심한것들만 골라 말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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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긴 단일민족국가니까? 니네나라로 꺼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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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외국인,혼혈 등등 싸잡아서) 죽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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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핏줄이 더럽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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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이런댓글을 봐왔었다. 읽으면서 우리 외국인 어머니께 참으로 미안해지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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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들은 헬조선에서 어떻게 살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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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요약 : 헬조선인들은 인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