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은 온데간데 없고 쓸데없이 상대 화돋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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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약점 사람이 자아를 가진 인간인거를 비겁하고 역겹게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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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자아 무너뜨리면서 탈진상태 만들어놓고 거기다가 소리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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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론, 토론주제는 온데간데없이 증발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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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받고 싸우는 양쪽은 에너지소모 탈진해서 결국 기득권층 톱니바퀴노릇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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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 시민의식과 불건전한 토양 복지환경 바꿀 에너지 남아나지가 않고 본론은 온데간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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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노, 자극에만 길들여져서 내가 지금 스타워즈3랑 최근꺼 보고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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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힘 다크사이드 오브더 포스에 복종하면서 자기 분노 방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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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처럼 사악한 기계에 불과한 인간아닌 꼬라지그거 보고 딱 헬센징들 생각났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