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때 전쟁 나면 농민들은 죽기 싫어서 자기가 죽창 만들고, 돈 좀 있는 놈은 솜갑옷이라도 만들어 입었다. 전쟁은 윗놈들이 일으켜놓고 농민들 전쟁터로 떠밀면서 무기조차 쥐어주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6.25 전쟁 때 중공군 미개하다고 욕 하는 철 없는 놈들이 많다. 그런데 21세기에도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윗놈들은 군수비리로 수백억, 수천억씩 해먹으면서 정작 목숨 받쳐 나라 지키는 서민들은 지돈으로 먹을거, 입을거 구입하는 것도 모자라 친절하게 연 35% 사채까지 갖다 쓰란다. 잘 하는 짓이다. ㅋㅋㅋ
돈이 나오는 곳에 사기와 폭력이 있는 헬조선에서 어찌 될지 눈에 보인다. 이등병 들어 오자 마자 부터 시작해, 진급할 때 마다 대출 강제로 받게 해서 회식추진, 선물 돌리기, 다음 대출때까지 월급으로 갚게 하고, 필요한 돈은 집에서 공수,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군대간 애들 부모들한테 사채놀이 하겠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저거 기획한 새끼 잡아다 총살시켜버리고 싶어진다. 한 마디로 군대 있을 때부터 빚지고 사회 나가서 빚쟁이 되라는 거잖아 ㅆㅂ 학자금 대출만으로도 죽어갈 판안데 (대학 안 가거나 전문대, 장학금 펑펑 나오는, 학자금 대출과 관련 없는 사람 제외) 군대에서부터 빚지게 하니 참...
캬, 금리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빚내서 휴지 사고, 치약 사고, 담배 사라는 거야? 저거 못 갚으면 관노비가 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빵부 수익모델 다변화, 창조경제,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