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들 나중에 죄다 매국했습니다. 친일파가 만든 조센유림회인가 그런거 만들어서 소위 명망있는 4색정파계의 유림이라는 인간들은 죄다 거기 가입해서 한자리씩 해쳐먹었음.
최익현 그 분은 현대적 가치에 입각해서 평하자면, 걍 씨발노무 of 씨발놈인 것임. 당시 구체제질서타파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차라리 대원군이 심지어 자기자식이라해도 고종조차 폐하거나 죽여불고 스스로 황제라도 되는게 나았을 수도 있었는데, 상식을 타파할 통찰력조차 없는 씹꼰대새끼가 최익현으로 멍충한 머리로 고종친정을 위해서 대원군은 물러나라고 했던 씹꼰대새끼, 머저리, 똥통새끼임.
뭐 참고로 서양사를 보면, 자기자식은 물론이고, 아내, 남편, 아빠는 기본사양으로 죽여부리기도 하는 것인데, 표트르와 예카테리나도 그랬고, 뇌제이반 이런 군주들은 보통사람들에게서는 양호한 평을 들었었음. 뭐 최익현같은 똥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그랬겠지만 대원군 이 새끼도 나름 체제에 대해서 한계성이나 반동은 느끼고 있었으면서도 제대로 갈아엎지는 못한 그런 인물이었던 것 같음. 그래서 항렬에 따라서 승계되는 조센식 왕통구조를 깨지를 못하고, 양반똥새끼들에 의해서 주도되는 사회를 나름대로 운현궁을 통해서 견지했지만, 결국 나라가 그 룰에 순응하는 것을 타파하지는 못하는 그런 인물임.
구한말에 나라망친것은 민비입니다. 황현의 저서인 매천야록에 의하면, 대원군이 10년동안 모아놓은 나라살림을 민씨세도정부가 1년도 안되서 바닥을 냈다고 하죠.. 구한말에 국제정세를 몰랐던 유교주의자들도 노답병신들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그 와중에 나라살림을 갉아먹은 민씨세력들입니다. 대원군시기에 위정척사를 했었어도, 서원철폐등 기존 유교주의로 인한 병폐를 제거하여 나라살림도 챙기고 외세침략도 어느정도 성공했죠... 그렇지만 대원군하야 이후로.. 강화도조약부터 임오군란,동학농민운동 이 모든 지랄들이 민씨정부이후에 생긴것입니다. 개화를 천명했다던 민씨정부가 오히려 19세기 그와중에 세도정치나 했던 꼴통병신들이었죠.....
딱 집어내도 답나오는게 신분제를 개혁했나 화폐경제를 유통시켰나 노비를 해방시켰나 상공업 활동을 풀어주기를 했나 피지배층들에게 인신적 자유를 주기를 했나 대외적 문호를 개방하려고했나 아무것도 안했잖아. 되려 그 반대로 처갔지.
추가로 ㅣ만명에 가까운 기독교신자를 대학살한건 덤이고.
조선말기때 유일하게 정의로웠던 세력은 오직 급진개화파 뿐이었음.
대원군,민비,고종, 유생들 죄다 쓰레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