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는 개인들의 합의체라는 개념조차 없고 국가라는 것이 마치 우주상에 선재하는 것인마냥 국가를 절대화하고 심지어 국가와 자기자신을 동일시함.
국익 = 자신의 이익인것 마냥 생각하는데, 실제로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음을 깨닫지 못함.?
'한국 잘나가는 꼴을 못본다' 라고???? 그 잘나간다는 것이 수천만의 국민과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참 ㅋㅋ 전체라는 허상에 갇혀서 사는 꼴이 불쌍할 뿐
2. '나라 없으면 니들이 어떻게 먹고 살건데 북한이 쳐들어오면 누가 지켜줄건데 빼애애액' 국뽕을 치사량 직전까지 맞은 모습.
나라가 나를 먹여살리는게 아니라, 각자 일해서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걸 나라라고 부르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자꾸 나라 나라 거리는데 무슨 '김나라' 라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추상명사를 무슨 실체가 있는것처럼 자꾸 쓰네 참 신기한 뇌구조임.
누가 지켜주냐고? 시급 300원받고 썩은 너희들이 지키는거다, 나라가 지켜주는게 아니고. 각종 복지, 의료, 교육 등의 서비스는 우리가 세금이라는 돈을 모아서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이다. 그러한 서비스는 당연한 것이다.
일선에서 가르치는 교사, 치료하는 의사는 한 개인 아니냐? 그들도 한명의 개인들이고 바로 그들이 받는 돈은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다. '국가'라는 존재가 공짜로 은혜 베푸는게 아니라고 이 머저리 같은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