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고등학생에서는 56%이지만 나중에 20대를 거쳐서 사회생활 하다보면 80~90%에 육박할 거라고 봄.

근데 그게 현명하긴 함.

그냥 여타 헬센징 흙수저처럼 을병정무기경신임계로 살아가며 갑질 당하면서 돈도 못 모으는 게 나을까
죄 짓고 10억 벌고 감방에서 좀 살다 나오는 게 나을까

이 사회의 문제점은, 도덕적으로 착실하게 살아서는 손해만 보고(정신적 손해, 육체적 손해, 금전적 손해),
오히려 비도덕적으로 악하게 사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점인 거 같음.

이 얘기는 길거리 걸어다니면서 보는 인간들 대부분은 (고등학교때는 56%지만 성인으로 가면 갈수록 90%에 가까워진다는 통계가 있음 ㅋ) 여차해서 돈만 쥐어주면 뭐든 할 인간들이라는거군 ㅋㅋㅋㅋㅋ

평범하게 사는게 감옥이니까

헬조선 교육받고, 헬조선에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 했네!

자본주의 무한경쟁제도 아래에서 아이들이 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통계네요. 씁슬합니다. 제도가 의식을 좀먹은 사회에서 무엇을 바랄수 있을까요?

공적 징벌이 약해지는 시대의 반영이지.

횡령 사기죄가 엄벌에 처한 경우가 없어서 그래

라면도둑 형량=유병언 장남 유대균 몇십억 횡령 형량

진짜 무섭네요. 고등학생 때 저렇게 생각한다는 거는 현실을 알아버리다 못해 안 좋은 쪽으로 깨달음을 얻은 거라고 봅니다. 나중에는 돈 주면 대놓고 명동 한복판에서 사람 칼로 쑤셔 죽일 미친 놈도 나오겠죠. 뭐 약속대로 돈 받았으니까 10억으로 보석금 내고 남는 걸로 나와서 산다든가 하겠죠.

죄짓고 몇년 사는거냐에 따라다르겠지만........

교육 잘받았네 역시 헬조센에선 돈이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