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애매한데 사기당해서 온사람이 피해자고 이사람들에대해서 인정함. 일본이 인정안해오는거는 전통적으로 국가주도 군부의개입등이다. 특히 개개별이 아닌 조직적인 개입은 없었다고 하고 있고 이런 피해사실들에 대해 인정하고 오래동안 계속 배상해왔다. 그리고 저 표는 한가지 좀 크게 잘못되어있는데 일본군위안부에 자국민도 당연히 대상에 들어간다.
위에 표 살짝 잘못된 것 있는데 일본인도 위안부 모집 대상이었습니다. 당시 일본이 한국에까지 모집인원을 확충시킨 이유 중 하나가 일본인 가지고는 도저히 수요 감당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안부 문제에서도 조선인 포주(간혹가다 총독부나 군부 관리들)들이 사기성 위안부 모집해온 것들은 드러나는데 일본 내각이나 총독부, 군부의 조직적인 강제 동원의 직접적인 증거가 발견된 적은 없습니다. 중국만 해도 그런 문서들이 소수 남아있는데 한국 쪽에는 이상할 정도로 증거가 남아있질 않아요. 어차피 위안부 데려가서 학대했다는 것도 증언 외에는 증거가 없으니 "그건 병사 개인 자질 문제다" 라고 해버리면 되는것이니 결과적으로 일본이 질 책임은 도의적 책임 뿐입니다. 솔직히 우리도 할말 없어요. 가장 결정적 증인이 될 조선인 포주 단 한명도 잡기는커녕 아예 누군지도 모른 채로 친일파 청산 끝냈잖아요. 배상문제? 이미 그건 1961년에 한국정부에 의해 끝났고. 국가 책임이라는게 철저한 증거 없이는 인정받을 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독일만 해도 책임 인정과 배상이 나간 쪽은 서유럽 및 영미, 동유럽 소수국가일 뿐이고 나머지는 독일이 깡그리 무시했어요. 아직도 이탈리아,그리스,러시아와의 배상 문제가 남아있죠. 오히려 일본은 2차대전 당시 자기들이 저지른 모든 침략범죄에 대해 청구권협정을 마무리지은 유일한 나라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