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자식만 예뻐라하기 싫어서 아예 결혼도 연애도 안하려구. 내가 더 노력하고 운이 따라주면 혹시나 괜찮은 여자 만나서 애 낳고 그럭저럭 화목한 가정 꾸릴 수 있을진 몰라도, 그때쯤 되면 더욱 심화됐을지도 모를 빈부격차때문에 기어이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이들의 사회 증오범죄 표적이 될 확률도 무시못하겠더라. 요즘 북유럽같은데 이민 진지하게 고민중. 이민계획마저 틀어지면 그냥 조용히 혼자 산구석에 틀어박혀서 땅이나 파먹고 살다 지치면 죽지 뭐.
일본에서도 우리란 말을 쓴 적이 있죠 '우리 동경 대표 선수단이 이번 동경 올림픽에서 많은 수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1960년 동경올림픽 이야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우리란 말을 쓴것이 제국주의적인 물이 덜 빠져서 그런것이지만 이후 일본은 철저히 개인주의로 나아갔죠 이 미친 헬조선 한국은 아직도 우리 타령이요 그 우리라는 수준이 그냥 돼지우리랑 같은 우리(our)아닌가? 우리나라 = 한국 우리집 = 내 집(이 말은 정말 말하기 족같더라) 그 외는 죄다 나나나나나나나.. 내내내내내내내....
아직 탈조선이 덜됬군요.
유교 탈레반에 의해 과도하게 자신을 낮추는건 탈조선이 덜됬다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