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나라가 일본새끼들한테 지배당할 수 밖에 없는 앰생나라였구나 라는걸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세기마다 나눠서 연표 비교해가며 비교해보면 너무 뒤쳐지고 미개한 우리 조선이 너무 안타깝고 이 현실을 일찍이나마 깨달은 현자들은 모두 반란죄로 모가지 다 잘리거나 유배당하고 산속에 숨어지내며 그것도 임금이라고 빠는것보면 너무 슬펐습니다.
세계적으로 꼴통 기득권새끼들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프랑스의 구제도 모순(진짜 심각했습니다 눈물날정도로), 일본의 막부(다이묘의 권력 남용), 중국의 청정부, 러시아의 차르정부 등... 하지만 그 나라의 국민들은 해냈습니다. 프랑스는 대혁명을 일으키고 주변 나라에서의 간섭도 자국민이 대동단결하여 막아내고(라 마르시예즈 프랑스 국가 기원)?일본은 유신삼걸들과 깨어있는 지식인들이 엄청난 노력끝에 교토에 있던 구막부군을 훗카이도 하코다테까지 추격해서 섬멸해버리고 중국도 쑨원과 그 추종자들이 타파해버리죠. 러시아는 말할것도 없구요.
그러나 우리 조선은 뭘했습니까? 뭘했습니까... 일제가 개꼴통 유교탈레반들을 없애줄 때 까지... 일찍 깨달은 조선인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전봉준, 김옥균... 아 더이상 열받아서 그만적을게요 답이없다
국사 공부해도 어느정도 알 수 있죠. 일본에서는 서양 기술 받아들여서 테크 올리고 있을 때, 조선에서는 서양문물은 동물과도 다를 바 없는 천한 존재다. 명나라 느님이 짱이시다. 이노오오옴!! 감히 명나라를 섬기지않고 서양기술을 배우려하다니! 이 동물만도 못한 놈을 봤나!
이지랄하고 있었다죠. (비슷한 거 또 하나로, 명나라보다 더 우월한 청나라의 기술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배신자랍시고 왕따시키기도..)
?
그리고 조선시대 때도 임진왜란, 병자호란, 병인양요 등등.. 외국과의 전쟁이 여러번 있었는데요, 이럴 때마다 하는 짓이.. 쥬인님의 도피행각입니다 ㅋㅋ
자기 나라는 자기가 지킬 생각을 해야지 ㅉㅉ 오히려 내줄 생각을 한다니까요? 역시 죠센징 쥬인님 답게 하는 짓도 죠센징다운 짓만 골라서하죠.
일제 강점기도 그래서 겪은 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전쟁이나 저항 한번 안해보고 일본한테 문 열어 준 것도 참으로 병신 같은 짓이죠.
뭐 결과적으로 노예 입장에서는 좋은 시기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