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칩시다

그럼 국민들을 보호해주고 침략을 막아주는 '주체'는 뭔가요??

또한

국민들에게 의무교육을 시켜주고

치안을 유지해주며

복지혜택을 주는 주체는 뭔지 고민해보신 적이 있나요???

배트맨이 해주나요??

국가를 무조건적으로 숭배하란 소리는 아니지만

최소한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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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의 말투는 아니지만 내용은 완전 꼰대들이나 씨부릴 개소리.....

나도 꼰대지만, 야이 꼰대시키들아 잘 쳐들어~

헬조선, 헬조선 하며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소릴 씨부리는 사람들이 죄다 국가를 부정하는 건 아니란다.

그런 무정부주의자는 별루 없다.

국가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좆같은 국가시스템을 부정하는 거다.

니들 말대로 만약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쳐. 국민을 보호하고 침략을 막아주는 주체는 국가가 맞아.

근데 참모총장을 비롯한 스타라는 것들이 기업이랑 짬짜미해서 돈 받아 쳐먹고 엉터리 무기를 도입하는 헬조선이?

과연 국민을 보호할 수 있겠냐? 침략을 막을 수 있겠냐?

지들이 그딴 식으로 다 해처먹기나 하면서 무기체계나 군사교리를 발전시키지 않으니 한미동맹 한미동맹 하며 기대는 거지.

병신들아, 국방과 외교를 외국에 맡기고 살아남은 국가 봤냐?

그러니 이것만 봐도 헬조선은 국민들로부터 부정당해 싼 국가야.

어차피 못지켜주니깐 헬조선은 부정당해도 되는 거임.

국민에게 의무교육?

뭐 노예되는 교육? 누가 더 사슬이 비싼가 자랑질하는 노예되는 거?

어떻게든 남들 짓밟고 올라서서 "경쟁에서 이겼다"고 딸딸이 치는거?

뭐 의무교육은 해야지. 하지만 헬조선에서 하는 교육이란 건 차라리 안하는 것만 못하다.

치안?

총기소지가 허가되지 않는 국가가 어케 강도들이 총들고 설치는 국가(미국 빼고)보다 더 치안이 좆같냐?

복지혜택?

헬조선이 머 대단한 거 해 줬는데? 소득3만불 시대에 굶어서 자살하는 가족 나오는 건 흔한 일이 아니라서 빼고 얘기해줄께.

사실 굶어 죽는 사람이 나왔다는 거 자체가 벌써 존나 구린 국가적 에러지만 양보해줄께.

OECD 국가 중에서 존나 일 많이 하는 국가 top5에 들어가는데 노동생산성 하위 top5에 들어가는건 노동만의 문제일까?

아녀.... 근로자의 복지, 그리고 인권이 최하위라는 거지.

마트에서 돗데기 시장상인처럼 존나 목 쉬어가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종업원들.... 그래봤자 최저임금받는 비정규직일 뿐이야.

존나 노오력해도 이익은 기업주에게만 돌아간다고.... 이게 복지냐?

애새끼가 아무 잘못한 것도 없이 밥 굶는거, 급식이나 수학여행을 지원받는거 명단 공개되어버리고 하는게 복지냐?

그거 별일 아니라고? 씨바 집 가난하다고 멸시받고 왕따에 학교폭력 당하는데 별일 아니라고?

아~ 지극히 일부의 일이야?

잘 들어라. 지극히 일부라도 국가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국민이 있다면 그건 국가가 잘못한거다. 긍께 헬조선이라고.

양심? 어따 대고 양심타령하냐?

900조원에 육박하는 해외자산도피범들, 최근 10년 사이 400조원 넘게 부를 축적한 10대 재벌들,?

군대 다녀온 적이 없는 내각, 차기 대권 후보 새키는 친일파 자손에 친일파 혼맥이고 차세대전투기가 뭐 필요하냐고 씨부리던 매국노 새퀴인데....

어따 대고 양심얘길 하냐?

국가를 주무르고 다스리는 시키들이 국가를 좆같이 만드는데 우리가 왜 국가에 충성해야돼???

우린 뭐 대가리에 총맞았냐?(꼰대 니들은 총맞은 거 같다.)

물론 선거날 투표 안하고 놀러간 연놈들이랑 저런 씨발넘들을 뽑아준 연놈들이 헬조선헬조선 하면 그건 양심에 어긋나는 짓 맞아.

위에 인용한 개소릴 싸지른 넘에게 한마디 할께.....

"너도 싹수가 노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