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두번 이상 올라온 도배성 글인데,
http://hellkorea.com/xe/board_sFaF59/503787 의 글에 덧글로 달았던 것을 발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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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교양교육하나만하자. 채권의 보유자는 채권자잖아. 기업이 아니지.?
그러므로, 그 기업이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한 것은 사실인데, 아니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왜냐면 그 채권계급이 주주들이고, 갸들이 주총에서 임직원들의 임금을 결정해주거던.
하여간 그러하다면 여기서 국민들의 몫을 강탈해 간 것은 채권계급이라는 자명한 결과가 도출이 되어야지.
자, 전에?
http://hellkorea.com/xe/board_HMVn69/206984
의 글에서 피력했지만, 중앙은행새끼들도 절대로 안 내놓는 정보가 있어. 그게 뭐냐면 국채를 누가 쥐고 있냐는 채권계급개새끼들의 개인신상정보다.
마찬가지로 저 기업새끼들도 그러한 뒷거래를 통해서 기업채권을 취득한 고객명단을 내놓지 않는 거지. 그에 비하면 주주나 대주주는 법에 의해서 노출이 되어 있고 말이다. 대주주는 주식보유율이 5프로만 넘어가면 무조건 신고해야되.
자 여기서, 지금 20세기이래에 터지는 거의 모든 금융위기의 대부분이 실은 이러하듯 베일에 가린 채권계급의 농간에 의한 것이었단다. 만약 혁명이 일어나면, 그 무엇보다도 한은에 총들고 뛰어가서 db파기하기전에, 그 채권계급새끼들 명단부터 넣어서 곧 살생부로 써야된단다. 그 것을 아는 것이 바로 교양이란다.
자 주식보유자들은 물론 기업 registration할 때에 지 꼴린대로 써넣는게 주식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그 주권의 처분성을 성립시키려면 투자를 해야겠지. 아니면 하다못해 정경유착으로 키운 기업을 주식회사로 전환하더라도 적어도 고용창출은 하겠지.
그에 비하면 채권계급이라는 개새끼들은 걍 피빨아먹는 흡혈귀같은 새끼들이란다. 애초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새끼들이고, 원래 그런 식으로 채권을 운용하는 것이 절대왕정하에서 합리화되었다고.
채권? 그 것은 원래 왕새끼가 애첩년 존나 빨아먹고, 나중에 와꾸떨어진다고 내 보낼때, 이거 이자수입이나 먹어서 연금삼으라고 쥐어주는 합법적 강탈문서란다.
물론 당연히 시민의 작업장에서 그 채권에 대한 디폴트를 하려면 정권에서 100만가지 태클이 들어오겠지. 뭐 그 첩년이 가서 지랄지랄할거 아냐?
특히, 그 것이 중앙은행의 성립이후에는 좃소기업들의 자금줄을 죄는 압박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 때부터 채권은 걍 법이란다.?
강탈문서지. 씨발.
그게 상기한 글처럼 국가를 상대로 한 것이 될 때는 완전사기문서가 되고 말이다.?
내가 쓴 돈을 남이 갚게 하라.
feat.신은경이 아니란다. 16세기 이래 거의 모든 지배계급이 곧 그렇게해왔고, 그들이 곧 채권계급이자 또한 지배계급이란다.
전대갈 이런 놈은 차라리 착한 놈이여. 갸는 걍 캐쉬로 받았잖아. 뭐 대통령연봉 천억준 셈치고, 그 새끼가 채권계급들 억눌러주면 시민들과 나라에는 이득이지. 그래서 80년대에는 실제로 조금 살만했던거야.
그만큼 악독한 새끼들이 채권계급이라는거다. 게다가 갸들은 이유없이 막 쓸어담는다고. 뭐 돈 수조있어서 무덤에 싸들고 가냐? 아니잖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전대갈정도가 현실적으로 인생에 필요한 돈 아니냐? 제 아무리 사치한다고 쳐도 말이다 거기다가 기사월급, 경호하는 것들 월급주고 다 한다고 쳐도말이다.
그런데, 세계의 채권계급들은 이미 한생애의 차원을 넘어선 부를 쌓으려고, 니들에게 구조조정을 강요하고 명퇴를 시키고 치킨집사장을 만들어버리는거다. 1조를 2조로 불리고, 2조를 4조로 불리고, 그런 차원의 돈때문에 말이다.
오죽하면 그 채권계급 개새끼들은 인생은 환생가능한 것인데, 다시 태어나도 지배를 하기 위해서 그 돈을 모으는 거라는 말이 나오고, 아니면 아니다 이건 인류노예화다라는 말이 나오고, 백만가지 억측이 나오겠냐고??
알면 알수록 잣같은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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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llkorea.com/xe/board_HMVn69/206984의 글을 꼭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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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도 말했지만 현대, 아니 현대도 아니지 만들어진지 500년은 된거니까, 여튼 현대재무재표술은 모두 사기를 치기 위한 거짓말이란다.
자, 그 것은 이렇게 되는거야. 뭐 자산, 부채, 자본 이렇게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돈을 관리하는 건데, 여기에는 이미 은행을 통한 발권력을 이용한 사회장악이라는 이데아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라고. 즉, 사기지.
자,?http://hellkorea.com/xe/board_sFaF59/503787
글의 사례도 기본적으로는 부채가 자산이 되는 재무학적 오류를 이용해서 사기쳐먹은거야.
아니 재무학자체가 사기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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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역사적으로 원래 이런 식으로 쓰였어요. 부채도 자산으로 편입시켜서, 은행에서 빚을 차입해서는 뭐라도 인수해서 수입을 만들고, 늘어난 자산규모와 수입을 가지고 재무평가를 받아서 다시 돈을 은행에서 끌어오게끔 하기 위한 그 자체가 사기기술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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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가, 근자에 들어서나 BIS비율이라고해서, 부채율이라는 것을 따지기 시작했는데, 자 씨발 생각을 해봐라.
서양개새끼들은 이게 조센을 말하는 것이 아냐. 뭐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죄다 그렇게해서 컸거든, 하여간 서양개새끼들은 그런 식으로 지들의 규모의 경제를 이룩한거야. 부채끌어서, 수입구조 만들고, 또 부채끌어서 수입구조를 만들고.
빌린 돈 위에 또 돈 빌리고, 빌린 돈 위에 또 돈 빌리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그 것의 명분을 삼기위해서 필요한 것이 복식재무재표라는 것으로 부채를 자산으로 편입시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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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산이라는 개념을 얼마나 허구의 개념인지는 이미 설명했지만, 보다 직관적인 예시를 들어줄께.
니가 온라인게임을 해. 뭐 스타크래프트를 한다고 치자. 여기서 니가 가진 미네랄의 재표를 만든다면, 걍 인컴, 아웃컴, 그리고 현보유량 이 세가지만 있으면 되지. 자산이라는 개념이 필요하겠냐? 누가 씨발 너한테 그 게임에서 미네랄을 빌려주냐? 그게 말이 되냐고.
상대방이 빌려줘? 씨발 게임망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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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대를 그 것을 합리화하고 있다는거다. 다시 말하면 그 것은 단지 재무재표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계급각 착취라는 명제를 설정한 마르크스는 존니 편협한거고, 걍 말이 아닌거다.
이게 존나 큰 차원에서의 문제라고. 쉽게 말하면, 겜 지고 있는 놈이 이기고 있는 놈한테 되려 서폿해주는 것도 되고 그런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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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신용창출을 통한 내부적인 몰아주기이고, 한편으로는 경쟁적 체제간의 하나 몰아주기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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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복식재무재표라는 개사기가 현대의 단극체제를 창출한 것이라니까. 이 거는 반미 이런 거랑은 차원이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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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새끼들 다 그렇게해서 몸집을 키웠어. 동인도회사같은 것 말이다. 돈 빌려서 사업늘리고, 사업늘려서 돈 빌리고, 그 과정에서 소위 자산규모의 확장, 수입규모 이거 가지고 프리젠테이션해서 존나게 그 지랄을 했어.
그러고 나서는 1960년대가 되니까 이제 신흥국들도 그거 따라서 대마불사의 게임에 뛰어들거 같으니까, 그 때부터 바젤협약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부채율이라는 것을 문제삼은거야. 즉 사다리치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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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는 이렇다는 거야. 부채를 빌려서, 자산에 편입하고, 자산규모를 가지고 다시 부채를 빌리고, 뭐 100원 빌리고, 100원으로 200원 빌리고, 200원으로 400원 빌리고, 빌리고 빌리고 또 빌리고, 그 지랄을 300년을 넘게 했다고.
그 와중에 통화량이 늘어나면서 국민과 중산층은 완전히 몰락했다고. 그게 일어나기 이전인 15세기만 하더라도 중산층이라고하면, 자비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했다고, 그정도로 중산층이 돈이 많았다고.
기사로써 참전하는 로드들이나 중장보병으로 참전하는 젠트리들이 본디 중산층이지.
요즘으로 치면 탱크사서 군대입대하는 사람들인거다. 뭐 탱크값이 한 1500억 되냐? 그게 씨발 중산층이라고.
이 중산층들은 힘이 짱짱 쎘다. 당연한거야. 탱크가 있는데, 씨발 뭐가 겁나겠냐. 왕들도 한 때는 야들 눈치를 봤지. 그래서, 1216, 1217, 1225년에는 지금은 자본주의의 본산인 영국의 왕이 중산층인 귀족들에게 마그나카르타를 써줬을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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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로부터 300년이 지난 로도스섬공방전에서도 구호기사단들은 죄다 자비로 참전하고 있었단다. 자비로 갑옷, 칼 마련은 물론이고, 말에 종자에 심지어 기술자스카웃해와서 성까지 자기들 돈 품빠이한걸로 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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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복식부기술과 중앙은행이 나오고 씨발 300년만에 중산층은 완전히 정의가 바껴서 그 개새끼들 똥꾸멍이나 빠는 고액연봉자 청지기새끼로 정의가 바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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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복식부기술과 단순히 걍 인컴과 수지를 기록하는 그 이전의 회계술에는 근원적인 아이디어의 차이가 있다.
자 원래 부채라는 것은 실은 원래는 부채지면 걍 씨발 값을 능력없으면 다 털리는게 맞는게 부채인거다.
그런데, 그 터는 것도 과해지면, 현대처럼 부작용이 생기잖아. 내 집이랑 회사가 넘어가는게 마땅한 것이겠냐?
그래서, 중세국가의 금융개념은 한 사회의 부채를 최대한 억제한다는 것이었어. 애초에 그런 개념이다 보니까 빚진 돈이 없으니 복식회계를 할 필요도 없지. 걍 인컴적고, 스펜드적고, +면 흑자, -면 적자, 그리고 모아논 돈은 따로 기입. 뭐 존나 자명한거 아니냐.
그런데, 발행권을 이용해서 남의 재산을 강탈하는 기술로써 애초에 현대재무학은 기원했다는거다.
그리고, 그 것에는 거시경제학상으로는 부채를 용인하는 사회로의 사회개조라는 프로파간다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 그러한 사회의 피라미드의 최상층부에 있는 것이 바로 채권계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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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떤 새끼가 덧글로 재정학 공부한다고 드립쳤던데, 자슥아 난 그게 5살때 아비가 하는거 곁눈으로 본 놈이다.
그래서, 씨발 중2때 실기시간이었던가 하여간 그 때에 재무학의 기초를 조금 배우는 시간이 있는데, 뭐 씨발 자산항을 만들어서 관리기법을 향상 나불나불 이 지랄하더라고. 내가 진짜 그거 하는 놈 옆에서 본 거는 걍 A는 여기에 넣어야 되는거고, B는 여기에 넣어야 되는 겁니다?뭐 그런 건데, 걍 알고 보면?걍 그 돈이 그 돈인데, 뭘 씨발 복잡하게 적냐고.
나중에 보니까, 은행을 이용해서 사기쳐서 사세불리는 새끼들의 논리라던거야.?
뭐 현장가도?실제 은행대출따위는 절대 받을리가 없는 노가다 따오는 업체있잖아. 그런데서는 복식회계 그딴거 쓰지도 않는다.
뭐 씨발 미수금 들어오면 그게 인컴이고, 딴 일하는라 자재, 인건비 소요되면 그게 지출이고, 인컴-지출은 수입이지. 뭐 씨발 자산이 필요하고, 부채가 필요해? 그딴 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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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A부터 Z까지 사기인거야 씨발 알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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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몇가지 고정관념만깨자.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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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은 채무가 많다. 그러나 채권도 많다.?
일본이 채권이 많다는거부터가 사기다. 게임으로치면 스타에서 4명이 1:1:1:1 free for all 다이까는데, 한새끼가 나 잡아듭쇼라고 다른 새끼한테 미네랄 빌려주는거다. 그게 채권이야. 병신들아.
채권은 몰아주기 하려고 털리는거고. 채무는 또 털리는거지. 이자로 말이다.
그래서, 그 채권을 한 군데에다가 몰빵해놨는데, 그게 런던의 시티 오브 런던이랑 맨하튼이란다.
즉 그 채권은 200개의 각국에서 모아모아모아서 맨하튼이랑 시티에 올인해놨으니 미국과 영국이 잘 안나가래야 안 나갈 수 있겠냐? 한마디로 조공액수란다. 채권은. 조공해주고, 황제가 끊어주는 영수증이다.
채무는 금마들이 그렇게 모은 돈을 융통해주고, 받아가는 이자수입의 원금액면이 포함된 채권이지. ㅋㅋㅋㅋㅋ
결국 털리고 또 털리는거다. 자 이 것을 알게되면, 구소련의 엘리트 스탈린과 흐루쇼프가 했듯이, 그 개새끼들을 위한 the final solution은 핵을 개발해서 그 개새끼들을 모조리 쓸어담고, 또한 초개와 같이 우리도 뒈지면 뒈진다는 생즉사 사즉생의 전략만이 인류를 노예상태로부터 구원할 수 있다고 알게 된다.
다만 그 둘은 인간이었기 때문에 천명이 다하게 되어서 인류를 영원히 지켜주지 못한 대선지자들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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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IS와 탄소거래세
뭐 이 것은 이미 설명했지만, 걍 사다리치우기다. 사다리치우기에 관해서라면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책을 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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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어째서 그 새끼들은 주기적으로 금융위기를 일으키는가?
자본주의체제에서 노예들이 망상하기 쉬운 차익의 실현보다는 집중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 부채가 폭발한 나라는 더욱 큰 채무를 질 것이고, 그 것이 초래하는 밸런스의 붕괴를 막기위해서 또한 채무를 질수도 있고, 혹은 자산을 팔아서 채권을 만들 것이다.
수지를 따먹는 것보다는 그렇게 해서 창출된 채권과 채무를 몰아넣기 위해서 그 짓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거품은 발생하는데, 총량적의미로 보자면 자산과 부채가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다.
프리드먼에 의하면 그 것은 인플레이션세라는 특수한 비용을 시민들에게 발생, 전가시키기는 한다.
그러나 그 비용의 발생을 원척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중앙은행을 없애고, 발권기능을 정상화하는 것 뿐이다. 한 편으로는 더 이상 발권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존에 발권된 채권에 대한 이자의 유지는 더 이상 불가능해질 것이므로, 그 것은 대량의 디폴트를 의미한다.
즉, 발권으로 사기치는 경제구조가 회복되려면,?모든 채권은 휴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금융위기가 채권을 늘리는 것은 확대, 재생산의 과정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어렵냐? 조센징은 암기를 해서라도 이해한다는 종자아니냐. 걍 갔다 박아라. 이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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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다. 더 할 말도 없고. 기력도 없다. 사실 그 채권계급 등신들은 스스로 자멸한겨. 독일은행을 통한 대량의 부채발생과 그 것을 미국에 공급해서 발생시킨 미국의 부동산거품때문에 말이다.
프리드먼은 사실 갸들 하수인이거나 적어도 갸들의 싱크탱크인데, 그 말을 들었어야지. 이미 지배가 확립된 상태에서 그 것을 공고하게 유지하려면, 대량의 부채와 자산이 발생하도록 하는?일은 최대한 억제했어야제.
케인즈도 그러한 취지의 규제를 통한 관리기술을 얘기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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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설에 이런 것이 있어. 인간정혈 100명분을 빨면, 인간으로 소생하는 구미호가 있어. 그런데, 대다수의 구미호는 절대 인간이 되지 못하는데, 이유는 그 사람 100명을 죽이는 과정에서 쌓인 업보에 의해서 스스로 나자빠지기 때문이지.
그로므로 90스탯정도 쌓으면 그 때부턴 목욕재계, 지금까지는 육식동물이었더라도 그 다음부터는 하늘에 재계해야 운좋으면 원하는 대로 될 수있고, 구미호가 사람이 되면 되는거고, 이무기가 용이 되면 되는 것이지.?
그러면 진짜 운줗게 산에서 어차피 뒤질 조난자같은 사람의 정혈을 10명분을 취해서 올라가도 씨발 될까말까라고. 뭐 그게 그렇잖아. 99명째의 인간의 정혈을 취했는데, 그 놈의 동생이 존나 의리진 새끼인거야. 그래서, 도통하다는 노승을 그 산에 데리고, 올라오면 99명째에 실패해도, 뭐 인스톨 99퍼에 멈춰도 인스톨 failure 아니냐. 그러니 90명만 되어도 응당 사려야 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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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등신들이 사실 그 것들은 전지구의 지배권을 확립하기 90프로까지 아니 거진 99프로까지 갔다고, 그런데 마지막에 갸들 스스로 일을 그르친거다. 그 것은 갸들의 업보이고, 어차피 안 된 새끼는 다 똑같다. 그 것은 용이 아니라 이무기이고, 씨발 뭐 이런 더러운 뱀새끼가 있냐고 할 때의 그 이무기지. 뭐 뱀 더럽잖아. 뭐 껍데기에는 사람 뇌 파먹는 기생충이 산다고 그러고.
그런데, 씨발 10미터 이런 뱀새끼가 죽은게 울집 앞마당에서라도 나오면 그게 씨발 재수 옴 붙은 날이라는겨. 그 거를 어떻게 치우냐? 뭐 마대자루들고와선는 꾸역꾸역 경직되어서 잘 말아지지도 않는거 쳐 넣어서는 뒷산에 파묻어야 될꺼야냐? 뭐 25미터 그런게 나오면 그건 레알이고. 그 거를 이무기라고 그런댜.
뭐 뱀많이 사는 어느 동네에 그런 고사가 있다.
즉, 용 안 된 것들은 다 쓰레기이고, 존나 더러운 카르마덩어리라는거다. 그게 육신이지. ㅋㅋㅋㅋㅋㅋ?
용이 승천할 때는 이미 그러한 카르마는 다 던졌을 때야 비로소 용이 되는건데, 그러한 것조차 서양사에서는 조화로써 세상을 어지럽힌다잖냐. 뭐 그렇잖아. 이무기가 용이 되는데, 얼마나 많은 죄없는 동물들이 희생되었겠냐? 그 사악함은 용이 되어도 안 없어진다는겨. 그게 용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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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양자본은 뭐 용될뻔 했지. 뭐 지금은 고꾸라질 태세지만말이다. 뭐 어차피 용되었어도 그 것은 곧 타인의 원념의 덩어리. 안 될 종자였겠지만 말이다.
뭔 말이냐면 자본주의는 애초에 방법이 글러서 설사 그 것이 용이 된들 중생을 구제하기는 커녕 중생에 유야무야 피해나 안겨줄 노답새끼라는 것이여.
불가적 관점으로 본다면 살殺로 해탈한다니 그 것이 어디 말이가 빵구겠냐는 말이다. 그게 자본주의와 채권계급이다.
그 채권계급이 제시하는 자본주의적 유토피아가 바로 그 용이나 이무기와?같은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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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람을 죽이는 것도 돈이지만 살리는 것도 돈입니데이 이거 걍 개소리라는 것이다. 살릴 조화를 부릴 용이 될 정도로 큰 돈은 그 카르마때문에 안된다. 곧, 용되다 실패할 새끼들때문에 죽어날 사람의 원념만 늘어날 '방법이 아닌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게 자본주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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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