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헬조선에서는 . .
어디 부장님 말씀하시는데 끼어들어 어디서 선배가 말씀하시는데 반기를들어 너 사회생활 처음해봐 헬극혐
모든 수직관계인 병영노비 헬극혐

만약 구글이 하는 식으로 한국에서(한국인들한테) 적용한다면

분명히 내 말에 반대했거나 한 사람들 다 기억했다가 나중에 뒷끝 쩔게 복수한다에 한표 건다


근본적으로 한국인은 뭘해도 뭘 도입하더라도 개판을 내야 직성이 풀리는 종족이다.

생각없음이야말로 좀비애국노의 미덕

헬조선에서는 "가만히 있으라"가 최선. 헬조선의 회의 - 이미 다 결정된 거 사람 모아놓고 추인하는 의식.

헬조선의 회의에서 들리는 회화의 대부분

ㅇ 어디서 새파란 놈으 새끼가 부장님 말씀을 잘라먹어!
ㅇ 너 시발 이 새끼 오늘만 일하고 이 회사 그만 나올거야?
ㅇ 조또 아닌 게 입만 살아서.
ㅇ 대안은 있어? 니가 뭘 알긴 알어?
ㅇ 너 장사 하루이틀 해? 팀장님 하자는대로 해!
ㅇ 야! 박팀장. 저 새끼 니네 라인이지! 너 애들 교육 어떻게 시키는 거야!
ㅇ 시간이 부족해? 야이 시발 누구는 시간없는 줄 몰라?
ㅇ 나 신입때는~~~~~~~~했어! 새끼야.
ㅇ 어쭈. 눈 안 깔어? 하 이 시바새끼 좀 보소!

헬조선에서 어느 회사 비서는 사람이 아닌 녹음기라고 하죠
네 네 네 만 하고 뭐 하나 질문이나 다른 말이 없으니

더 웃긴건 녹음기나 버블헤드 인형이 안되면 헬조선 직딩생활 하기 어렵거나 안된다는것
왜? 인화를 해치고 개성이 강하다는 것
탈조선 할때까지 어쩔수 없이 버블헤드 인형이 되야 하는것도 하나의 훈련이라고 생각함

구글에서는 출퇴근 자유에 복지나 연봉면에서 남 부러울것 없지만

성과가 없다면 나가야 한다는 것이 가장 불편한 진실이다

이건 정말 필요한건데 이렇게 하면은 따진다거나 재수없다고 그러지ㅋ

패튼 성격이 상땅이 꼰대인데.. 저런말 할리가...

저런게 한국사회 자체가 애시당초 안된다는거 잘 알잖아요?
나와 의견이 다른건 무조건 부정으로 보기 때문에
무조건 뭐든 찬성하는 쪽으로 가고 또한 좋은게 좋다라는 사고방식

조센국에서는 회의중 반대하거나 자기 의견 내면 빨갱이 소리 듣습니다.

기업이고 정부기관이고 나라꼬라지가 안되느 이유가 다 ㅇ ㅕ기에 있네..

헬조선 회의에서 저랬다간 반동분자 되고 어느순간 저새끼는 불만종자에다가 반사회주의자라고 손가락질에 왕따당한다

동양이 이래서 늘 털려왔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