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소요죄라고 하면 예의 그 일제시대의 전가의 보도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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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뭐 다 알잖아. 비록 일제가 조센만큼 쓰레기는 아니어서 조센은 완전히 굶어뒤져죽기 일보직전까지 털어가는게 조센이라면, 일본은 아랫것들도 먹고 살게는 해준다는거지만 그래도 일본이나 조센이나 아랫것들 노예취급은 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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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본뽕이래봤자. 개씹에러인 똥물을 걍 퍼마시냐 똥물대신 양잿물을 퍼마시냐수준인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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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까가 개허접한 국뽕반일감정에 근간하기 때문에 까이는거지, 원래 유럽식 시민의식대로라해도 일본은 까이는 것은 맞는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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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이 일제시대도 아니고 소요죄가 다시 부활한단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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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죄는?또 이게 나?사는 동네랑 인연이 있어서 쳐 불어보자면, 소삼적에 울집근처 구포중학교였나 구포초등학교의 학생 5명인가가 모의해서 사제권총을 만들어서 헌병새끼들 테러해불자고 모의했단다. 그러다가 딱 걸렸는데, 그거 주모한 새끼는 뭐 쪽바리칼에 의해서 참수당하고, 단순가담한 새끼는 태평양전쟁에 징용근로자로 끌려갔는데, 그 때 적용된 법이 소요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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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중에 그 5명 국가유공자로 올라갔어. 뭐 잘은 모르지만, 나름 지역사회에서 유명한 일이었나봐.

그래봤자 뭐하냐? 어차피 그 분들, 아니 갸들이라고해야되나 10대였으니까 죄다 자손하나 안 남기고 죽었는데, 그래서 유공자혜택은 친권자인 애미랑 애비가 받았는데, 그 분들이야 뭐 자식죽고 뭔 삶의 낙이 있겄냐? 게다가 씨발 유공자대우 함 보소.

잣같아서 걍 독립하고 나니까 더 잣같아서 두문불출해서 더러운 세상 안 보고 만다고 그러고 살다가 돌아가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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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소요죄란다. 뭐 예의 그런거 있잖아. 악질친일경찰로 유명했던 노덕술, 하판락 이런 새끼들의 전가의 보도가 소요죄지.

그런데, 구포의 그 분들도 그 인간들에 엮인거 같아. 그러니 부모가 세상을 보겠냐 아니냐??

노덕술이는 뭐 정권에서 중용되었고, 하판락이는 모아논 돈으로 쪽바리계 자금을 관리하는?신용금고조합원으로 한 몫 잡았지.

그 때가 언제적 야그냐면 1940년대의 일이란다. 이 때는 별로 어리지도 않은 장년인?나는 물론이고, 내 꼰대애비, 애미도 태어나지도 않은 때다.

들어는 보았나 40년대? 그 때가 언제인가 40년대? 이러는 40년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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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 쌍년은 진짜 이런 쓰레기가 없다. 진짜 개년이고 죽여야 될 년이다. 그런 소요죄가 2015년에 부활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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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씨발 이런 것은 처음 본다. 난 적어도 내가 태어나고부터는 자유와 인권이 신장하는 것만 봤는데, 듣기만했던 소요죄, 예의 그 소요죄 부활한단다.

박근혜의 행위가 주는 메시지는 자명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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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제 시민이 아니라 신민=노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