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적룡
15.12.18
조회 수 318
추천 수 1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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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하던 중 아프리카계 유학생의 피부를 연탄 색깔에 비유하는 발언을 했다가 곧바로 사과했다.

김무성 대표는 18일 오후 12시2분쯤 서울 관악구?삼성동 일대에서 당 청년위원회가 주관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연탄 배달을 하던 김무성 대표는 함께 행사에 참석한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에게?“니는 연탄 색깔하고 얼굴 색깔하고 똑같네”라고 말을 건넸다.

해당 유학생은 영남대학교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이후 김무성 대표는 자신의 발언이 오해의 여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인지하고 SNS에 곧바로 공식사과문을 게재했다.

김무성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장에서 친근함을 표현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었다”면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불찰이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너무나도, 너무나도 전형적인 ㅈㅅㅈ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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