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런식으로 서로 싸울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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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는 한 배를 탔습니다. 헬조선에서, 가진것 없이, 빽없고 돈없고 힘없고 무식하게 태어났고 자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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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습니다, 이제는 이 지옥에서 탈출하느냐, 혹은 저와 함께 우리의 방식대로 우리들의?'신념'을 '집행'하느냐, 그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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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싸우십니까? 어떤 케이스가 되던지간에 우리에겐 우리 모두가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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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불필요하고 불쾌한 비하발언 등은 삼가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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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John이지? 35살 먹었다고 꼰대질하면서 여성비하 발언하더만, 딱 그놈이네.
이러면 넌 기분좋냐? 근데 진짜 계속 이렇게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거 보니까 John 맞네. 절필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