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뽑아주는 사람이 병신이긴 한데, 구조적 문제점도 까지 않을 수 없다.

선거철에 후보자들은 이런 저런 공약들을 내세우지만, 당선후 전혀 지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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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줘. 나중에 갚을 게' 해서 돈 빌려줬더니 나중에 '내가 왜 갚냐? ㅋㅋ'이러는 것과도 같다.

왜냐하면, 돈 빌려줄 때는 나에게 권리가 있지만, 돌려받을 권리는 보장이 되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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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자면, 국민들에게 투표권은 있지만 탄핵권은 없기 때문이다.

무서울 게 없으니 당연히 공약도 지키지 않는다.

이게 무슨 민주주의인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민에게 탄핵권도 존재해야한다.


는 개뿔. 정부를 신뢰할 수 있는 나라로 탈조선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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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국민들도 호구인게, 속더라도 한번만 속아야지 이것들은 도대체 몇번씩이나 속아넘어가는 건지..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