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취득 초고속 패스, 이민 1.5세대와 유학생들이 외국인 모병 프로그램 ‘매브니’ 통해 미국이 벌이는 전쟁에 참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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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청년들에게 끊임없이 포기하기를 주문한다. 더 이상 포기하는 것이 싫어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이들이 있다. 2009년 처음 실시된 미국의 외국인 모병 프로그램 ‘매브니’(MAVNI·Military Accessions Vital to the National Interest)가 ‘탈조선’의 통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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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말 기준 미국 내 한인 수는 223만8989명(2015년 9월 집계 ‘재외공관별 한인 인구 현황’)이다. 이 중 시민권자는 141만4875명(63%)이며, 영주권자는 42만6838명(19.1%), 일반 체류자는 29만7714명(13.3%)이다. 미국 내 한인 유학생 수는 9만9562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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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체류자 29만여 명 가운데 상당수는 이민을 희망하면서도 영주권을 얻지 못한 상태에 있다. 그들의 자녀인 이민 1.5세대에게 매브니는 시민권을 얻는 ‘초고속 패스’다. 자신의 시민권 취득은 물론 부모까지 영주권자로 만들 수 있다. 매브니를 이미 마쳤거나, 현재 수행 중이거나, 합격해 입대를 기다리는 이들이 ‘미국의 전쟁을 치르면서까지 미국 시민이 되려는 이유’를 말했다. _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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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8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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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탈조선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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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은 공짜가 아니다..
미국이 그것을 위해 얼마나 돈을 뿌려대는지 아느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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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나는 울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