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Slave
15.12.12
조회 수 1587
추천 수 21
댓글 18








헬조선에서는 특이한 현상 중에 하나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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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80% 정도의 사람들이 상위 20% 정도에게는 자동으로 굴복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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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인 자기들끼리는 서로 잘 되면(사실 잘 되도 같은 하위 80% 그룹 입장에서?그렇게 잘 됐다고 보기도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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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파서 견딜 수가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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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하위층들끼리는 남부러운 것을 못참고 못되기를 바라지만, 상류층에게는 찍 소리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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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기형적인 삼*과 현* 대기업이?헬조선의 GDP의 상당 수를 차지하는데, 이들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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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이나 상류층 들은 뭘 하든 별 다른 사고를 거치지도 않고, 의외로 그닥 부러워하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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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가치도 상실하고, 자유가 분명히 박탈 당하는 데에도 그대로 순응 하면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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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게도 가정 폭력을 일삼는 집안의 아빠나 엄마들 처럼 비슷한 처지의 하층 계급들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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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적인 반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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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는 무의식중에?백인종을 동경하고 선망하며 따라하려는 수 많은 학자와, 정책 관계자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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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백인종들이 위대해진 그 배경을 정확히 못 깨우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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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유를 목숨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자유를 가져가는 건 보통의 좌악이 아니라 인간성을 부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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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생각하고 있죠. 그리고 백인 자신들이 인간인 이상, 가치를 누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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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헬조선인 처럼 돈과 권력을 가지고?평생 가만히 있으면서 사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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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결과들이 바로 네셔널지오그래피나 디스커버리 채널의 모험, 러시아의 높은 곳 올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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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베어그릴스, 탑기어의 미친?듯한 폭발과 총격 실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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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파쿠르 등의?extreme sports 계열이 서양에 많이 있는 이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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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의 끝판 중에 우주비행사들도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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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전두엽에 문제가 생긴 건지, 아무 생각도 없다가 최근 백년 동안에 고급문명의 영향을 갑자기 받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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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의 YouTube나 기타 컨텐츠 사이트들, 책 등만 보아도 생산되는 컨텐츠의 질과 양이 근본적으로 헬조선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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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는 베낀 것들을 제외하면?뭐 하나 제대로 연구된 컨텐츠들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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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 가진 기술 중에는 대부분이 유럽,북미,일본에서 연간 수십 조의 로열티를 지불하면서 쓰는 것들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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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이 중지되면 자체 기술은 하나도 없는 데에도, 헬조선 기술력의?겉모습만 보고 국뽕을 들어마시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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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헬조선에서 노예처럼 살아가면서 노예인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힘든 것을 잊자며, 노력하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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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번 마시는 데에 4만원이 들고, ?담배 값이 5천원을 넘어가는데도 담배를 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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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헬조선의 술과 담배는 품질도 안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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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세 담배세가 많이 들어간 것들을 쓰면서 상류층들만 배불리고, 하류층들은 몸이 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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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두뇌의 능력은 더더욱 떨어지고, 상류층들이 원하는 "무뇌의 일만 하는 노예"에 가까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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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ksBest
    15.12.12
  • 추천드려요.
  • 위천하계
    15.12.12

    문장 속에 답이 있네요. 전두엽 기능이 마비된겁니다.
    저 머나먼 삼X 현X 고위공무원 상류층이 뭘 하는지는 (대충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와닿지 않는것이고
    자기 주변의 이웃들이 잘 되는건? ?들여다보듯이 실감이 되니까 비로소 배가아픈 것이겠죠.

    ?

    이렇게 작은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그것조차 파악을 못하는데..? 외국의 자유주의를 깨닫는건 너무 어려운?작업일듯 ㅋㅋㅋ

  • 남궁덕배
    15.12.12
  • 위천하계
    15.12.12
  • Slave
    15.12.12
    북한도 비슷할 것 같네요. 옆 동네를 서로 감시한다잖아요? 그런데 그런 시스템은 소련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서로 어떤가요? 소련이 붕괴되고 후대를 이은 러시아와 독립 국가들은 그런 것을 그렇게 두려워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북한은 같은 헬반도인으로서 님이 언급한 기작이 잘 써먹어지는 사람들이죠. 아우슈비츠 수용소와 외국 각 지역 에서 유태인들을 다스리고 처형하기 위해 독일인들은 머리를 써야 했지만, 헬반도인들은 그럴 필요가 없지요.
  • 19세기 미국 흑인 노예제도를 다룬 영화중에
    도망친 노예를 같이 사냥하러 다니는 백인 주인님 옆엔 흑인 마름이랄까
    그 흑인 마름이 도망친 흑인노예를 잡으러 에스코트 하고 다니죠.
    그 잡혀서 곧 교수형 당하는 흑인 노예가 그러죠. 그 흑인 마름한테
    "난 너 때문에 죽는거야"라면서
    북한의 5호감시제 보세요. 그런 현상이 탈북자한테까지도 남아 있답니다. 그래서 다른 탈북자 잘되는 꼴 뵈기 싫어하고 혐오한다는
    지역감정도 그렇고 서로 서로 웬쑤 같이 증오하고 혐오하기 때문에 세상이 0.1을 위한 양극화시대로 가는겁니다. 중세화된 사회.
  • ㅇㅇㅇㅇ
    15.12.14
    군대가 헬조센 축소판인게 간부(상류층),병사들(하류층)으로 보면 님이 말하는모양이 연출됨. 간부놈들은 부조리로 병사들끼리 군기잡고있는거 아는대도 그게 편하니 냅둠. 병사놈들도 국가에 강제로 끌려와서 죄수만도 못한 취급받으면서 지들끼리 돕고살아도 모자를판에 몇개월,몇일 차이로 계급사회 만들어서 삼. 군대는 계급이있으니 당연하다고? 원래 분대장아님 병사간에는 명령,지시 금지임
  • Slave
    15.12.12
  • daks
    15.12.12
  • 89년 kbs 백토에서 당시 금융실명제를 주제로 토론 중
    시청자 의견을 전화로 연결할때 자신을 지하철 타고 다니는 없는 서민이라고 칭한 한 노인네가 막 성질을 부리면서 금융실명제를 절대 반대!!! 하더군요.
    참 이해가 안가는 희안한 근성.
  • 왜냐면 인간이 아니라 원숭이들이라서 그렇습니다. 조선원숭이!
  • 교착상태
    15.12.12
    틀린말 하나없다. 조선놈들 개 무식해서 책도 거지 같이 쓰는 주제에 아는척 하는거 보면
    이제는 지겨울 정도
  • 싸다코
    15.12.14
    우리가 헬조선이 되버린건 1번충 노인들 때문이라고 봅니다.
    노예 근성이 얼마나 쩌느냐 하면 .. 아들 손자까지 노비가 되라고 후려패죠
  • l남이l
    15.12.14
    뭔소린지 솔직히 잘 모르겠는게 20끼리도 잘되면 배아파함 80보다 도 심하게 배아파함 80끼리 배아파한다까지만 읽고 글 내려서 나머진 뭔소린지 모름 댓글 다 쓰고 찔려서 마지막 글만 살짝 봤는데 술 담배 품질이 나쁘다는 글에서 피식하고 나머지 쓰고갑니다
  • 위천하계
    15.12.14

    비로그인...-ㅅ-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뇌가 하등한건지 정신적 여유가 없는건지, 자기 주변사람들 외에는 생각을 못한다는 것이 핵심인것 같네요.

    그래서 하위 20%는 하위 20%끼리만 서로 아웅다웅 하는것이고, 고고한 높은사람들이 어찌 사는지는 관심 밖이에요.

    상위 20%는 어떨까요? 그 사람들은 하등하고 미개하지 않나요? 아니죠?

    그들도 하층민이 어떻게 사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릅니다. 상위 20%는 20%끼리만 또 아웅다웅 배아파하며 사는것이죠 ㅋㅋㅋ

    외국을 보면 또 어떨까? 한국의 상위 20%와는 비교가안되는 상류층이 존재하는데, 한국?20%가 그들 보면서 배아파하진 않아요.

    뇌가 딸려서 외국인 상류층까지?고려하지?못하는것이죠 ㅋㅋㅋㅋㅋ

    이렇게나 뇌가 미개한 사람들이 외국의 자유주의를?본받는다?? ㅋㅋㅋㅋ 당연히?어려울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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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담배는 안 피워서 모르겟는데, 외국 맥주 한번도 안 마셔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lave
    15.12.14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배가 아프다는 건 오로지 같은 헬조선인들에게만 국한되죠. 상류층이라 해봤자 해외에서는 비교도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이죠.
  • 왕고참
    15.12.14
    헬조선의 미개한 병신들이 독재자의 딸을 찍어대는거 보면 답이 딱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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