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가 30년이 넘도록 똥빠지게 가난하게 살면서 느낀것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가진거 없는사람 무시하고 깔보는거 엄청좋아하고 이게 간혹 살인충동을 느낄정도로 심합니다 다른 사람을 한 인격체로 존중해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는데 인간혐오증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더러운 갑질과 무시하는 풍토가 심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한두푼이라도 더 모으고 죽어라 외국어 공부해서 탈조선 하지않으면 나는 결국 자살할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아니 나이가 먹을대로 먹어서 이미 거의 불가능할지도 모르지만요... 태생부터 흙수저인분들은 어느정도 공감하는 분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돈없으면 짐승만도 못한 취급당하는 나라 헬한민국 헬조선,.. 떠나는게 답입니다 완전 가망없어요 이런나라에서 결혼하고 싶지도 않고 설사 하더라도 애낳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 짱시룸
    15.12.10
    ㅋㅋㅋㅋ 이거 진짜에요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되면 집에 돈이 많은가 호구조사하고 ^^ 돈 없거나 나이어리면 무시하고, 외모에 신경 안써도 무시하고 이건 어린애들 사이에서도 심해요.
    취직잘되려고 얼굴뜯어고치는 나라는 헬조선밖에 없을거에요.
    학교다닐때 친구들끼리 무슨 메이커신발을 신나 어느 브랜드 패딩을 입나 신경쓰고 경계하고 질투하고
    심지어 어느 친구가 교실에 가디건을 두고 갔는데 다음날 학교에 와보니 침이랑 섞여서 쓰레기통에 박혀있더라고요.
    왕따같은애 아니고 되게 예쁘다고 소문난 친구 옷이였어요.
    그리고 저도 daks님 처럼 한국에서 계속 살다가는 자살해버릴 거 같아요.
    주인과 노예처럼 수직관계로 형성된 헬조선사회에선 못살아남겠어요.
    직장에서 나보다 서열이 아래라고 생각되면 종취급 하는 나라가 어딨어요.
  • daks
    15.12.10

    헬조선인들은 남 잘되는 꼬라지를 못보니까요 제가 이렇게 살다보니 딱 느낀것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이 꼬라지인건 종특인게 틀림없습니다

  • 이건 헬조선 어디나 다 그래요, 심지어 전 피부색이 하얗다고 욕먹은 적도 있었으며,?사물함 뜯어서 책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도 당해봤네요... 그래서 사물함에 두꺼운 자물쇠 바르고, 경첩에다가 못질해서 못 건들게 했었어요.
    하여간 헬조선에서는 복제인간이 아니면, 뭘 해도 차별의 대상이 되더라구요...

    초등학생도 집 몇평이야부터 시작해서, 아버지 뭐 하시냐고 묻는 등 비교가 생활화 되어있는 게 바로 헬조선.....
    물론 그냥 어물쩡 넘어가는게 좋긴한데, 꼭 꼬치꼬치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짱시룸
    15.12.11
    네 맞아요.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이 들면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왜 못살게 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학생 때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ㅠㅠ
    헬조선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이나라를 떠나야겠다는 생각뿐 안드네요....
  • daks
    15.12.11
    피부 하얗다고 쓴소리 듣는건 저도 있었습니다 아니 태어날때부터 이꼴인데 대체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어요..한때는 짜증나서 피부 태워볼까싶어 썬탠도 했었는데 절대 검게 안변하고 그냥 빨갛게 붓기만 해서 포기했습니다
  • 헬조선에서는 복제인간조차도 차별할 걸요? 영화 아일랜드처럼요
  • 심지어는 고용노동부에서부터 성형수술을 부추긴다죠. 개노답
  • rob
    15.12.10
    돈 많으면 돈 많다고 욕하고. 돈 없으면 없다고 욕하고... 지옥.
  • daks
    15.12.10

    애초에 잘사는사람들은 아랫것들이 뭐라하건 귀담아 듣지도 않아요 그들에겐 선택권이 있거든요 하지만 가난한사람들은 선택권이 없습니다 굶어죽기 싫으면 헬꼰대들 밑에서 죽어라 일해야 합니다 이게과연 정상일까요

  • 냥냥
    15.12.13
    잉과응보입니다. 돈없는 흙수저들이 만들 세상이 지금 헬조선.. 60대들 이상이 만든 이 나라를 봐요. 불과 20-30년 전 전대갈 빨아 재끼는 것만 봐도 노태우 대통령 된 것만 봐도 답없는 흙수저들입니다. 그럼 지금 흙수저들은 다른 줄 아시나요? 흙수저 중 상당수가 일베새끼들입니다. 이런 새끼들이 주인곳이 이런새끼들이 국민인 곳에 바로..여기..짜잔.. 헬조선.....
  • daks
    15.12.14
    자고로 나라를 떠받치는 기둥은 젊은이들인데 그 젊은이 대다수가 흙수저고 그 흙수저가 일베가 되고... 비극은 역시 계속 반복되는 것이로군요 ㅎㅎ
  • 반헬센
    15.12.13
    정말 주변에 친한 관계인 누가(형식적 가족이나 동네출신관계라는 이유로) 피부색(이를테면 흑인)이나 다른 걸로 쳐웃거나 비교하는 말 하는 거 들으면, 참 수준이 그렇다는 것이 느껴지고 쪽팔려지는데, 뭐라하기 머한 것이 그런 환경속에서 자라왔고 그런 것들을 자주 목격했기 때문에 그들도 그러는갑다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지금 비정상인가? 이들과 어울리기에 맞지 않는 사고를 나만 하는 것인가하며 스스로를 생각해보게 만들죠. 물론 내가 비정상인 건 아니겠지만.. 하도 주위가 그러니 예젅부터 그렇게 의구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과 대화하고 친해지려면 일부러 수준을 그들한테 어느정도 맞춰줘야 합니다. 이 짓거리가 여간 짜증나는 게 아니긴 하지만은.. 한마디로 수준차이나 생각차이가 난다고 단절하게 되면 거의 외톨이가 될 가능성이 높지요.
    이것은 무릇 회사나 군대 또는 심지어 가정이나 이웃친척등 사회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유교기독 헬조선의 특징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는 거죠.

    이단/사탄임.
  • daks
    15.12.14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절대 인정안합니다 그놈의 군대문화,,, 헬조선식 유교문화... 등등으로 서열 정해놓고 줄 세워놓고 조금이라도 일탈하면 이단자로 찍어서 탄압을 가하죠
  • 반박 할 수 없죠?
    15.12.13
    과연 가난뱅이 상거지 인생 패배자 찐따 집합소 헬조선! 오늘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헬무새들.. ㄷㄷ
    여기 사이트 이용자들 평균 인생 수준이 정말 딱 보임! ㅇㅇ
  • ㅉㅉ
    15.12.13
    이러면서도 지들보다 더 가난하고 만만한 사람들을 만나면 졸라 또 무시하고 갑질도 졸라하겠지 ㅉㅉ
  • daks
    15.12.14
    너같은 병신은 숨쉬는 것도 아깝다 자살해 죽어라
  • 그냥 외계인이와서 헬조센에 레이저포 존나쐇으면 좋겟음
  • daks
    15.12.14
    ㅋㅋ
  • 저는 진짜 게시글은 잘 안 쓰고 댓글만 길게 이야기하는 편이긴 하지만 이제는 정말 일일이 댓글 달기가 귀찮아질 정도로 다 맞는 말이라서 제가 할 말이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크게 헬죠센 교육 쪽이나 제가 애니과이다 보니까 헬죠센 예체능, 헬죠센 공무원(이라고 쓰고 공노비, 관노라 부름), 노량진 쪽을 이야기하다 보니까 대다수 회원분들이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만, 교육만큼은 정말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해서 이 쪽으로만 간단하게 이야기하고자 합나다. 교육은 뭐, 민주주의 국가 기준으로 정상적인 국가라면 공교육에서 민주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인성 교육을 50대 50으로 병행(헬죠센에서는 인성 교육은 10프로 정도고 그것도 시험 공부할 학생들 기준)하면서 빠르면 의무 교육(대부분 국가들은 초등학교 까지는 국민의 4대 의무라 해서 초등학교는 반드시 졸업해야 한다고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함)을 이수한 중학교 때부터, 늦어도 고등학교 때부터는 나는 머리를 쓰는 것보다는 몸을 쓰고 기술을 배워서 사회에서 일하겠어 하면서 전문적으로 기술을 배우거나 할 학생들에게는 무조건 대학 가라고 닥치고 수능을 보게 하는 게 아니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애초에 고등학교부터 전문적으로 기술 배우게 하는 공고, 상고나 기업에서 고졸 취업을 하게끔 권장하는 등의 장치는 나름 되어 있다고는 보긴 합니다.)와 인식의 변화(이게 가장 큰 문제로, 아무리 선진국에서 하는 좋은 제도적 장치 다 갖다 써도 이놈의 짐승 마인드 헬죠센에서는 열화시켜버리는 데다가 그렇게 조선 멸망하고 일제 강점기 당하고 나서도 500년 간 지속된 헬죠센식 유교 때문에 여전히 직업에 귀천이 있다 주절주절 그러지 않나 이게 덜하더라도 여전히 전문대는 인정 잘 안하려는 데다가 전문대도 학벌 주절주절... 인식은 진짜 끝도 없죠.) 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수능 시험 보기 전까지, 아니 지금도 이렇게 교육 하나만으로도 정말 밑도 끝도 없이 까게 되니까 아무리 국뽕중독 말기였던 제가 봐도 진짜 사람이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아니 애초에 사람이 산 게 아니었던 걸 생각하니까 환멸감이 들어서 걸게 풀어 보았습니다.
    (논외로 제가 게시글을 잘 안 쓰고 댓글도 잘 안쓰려는 이유가 아무리 짧게 쓰겠다고 해도 하도 길게 써서 그렇습니다.)
  • daks
    15.12.14
    이런 나라에서 태어난게 죄입니다 ㅎㅎ
  • xgate
    15.12.13
    어른새끼들이 다 그런데 자식세끼들이 그대로 이어받죠.
    친일새끼들이 이렇게 만든거임.
  • daks
    15.12.14
    저희 부모님들도 사는게 이런데도 그냥 무조건 1번입니다 이젠 정치예기는 꺼내지도 않습니다
  • 하이
    16.02.12
    인생 머있나요 그냥 잘 사시는개 제일 좋고요 누가 머래도 그냥 잘 넘어 가세요 이거 스트레스 싸여바야 병(혈압이나)이나 안좋거 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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