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년이 넘도록 똥빠지게 가난하게 살면서 느낀것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가진거 없는사람 무시하고 깔보는거 엄청좋아하고 이게 간혹 살인충동을 느낄정도로 심합니다 다른 사람을 한 인격체로 존중해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는데 인간혐오증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더러운 갑질과 무시하는 풍토가 심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한두푼이라도 더 모으고 죽어라 외국어 공부해서 탈조선 하지않으면 나는 결국 자살할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아니 나이가 먹을대로 먹어서 이미 거의 불가능할지도 모르지만요... 태생부터 흙수저인분들은 어느정도 공감하는 분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돈없으면 짐승만도 못한 취급당하는 나라 헬한민국 헬조선,.. 떠나는게 답입니다 완전 가망없어요 이런나라에서 결혼하고 싶지도 않고 설사 하더라도 애낳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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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되면 집에 돈이 많은가 호구조사하고 ^^ 돈 없거나 나이어리면 무시하고, 외모에 신경 안써도 무시하고 이건 어린애들 사이에서도 심해요.
취직잘되려고 얼굴뜯어고치는 나라는 헬조선밖에 없을거에요.
학교다닐때 친구들끼리 무슨 메이커신발을 신나 어느 브랜드 패딩을 입나 신경쓰고 경계하고 질투하고
심지어 어느 친구가 교실에 가디건을 두고 갔는데 다음날 학교에 와보니 침이랑 섞여서 쓰레기통에 박혀있더라고요.
왕따같은애 아니고 되게 예쁘다고 소문난 친구 옷이였어요.
그리고 저도 daks님 처럼 한국에서 계속 살다가는 자살해버릴 거 같아요.
주인과 노예처럼 수직관계로 형성된 헬조선사회에선 못살아남겠어요.
직장에서 나보다 서열이 아래라고 생각되면 종취급 하는 나라가 어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