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현형의 집에서 저렇게 음식 배치해 놓는 것은 이유 없이 주는 것만은 아니죠. 헌혈하고 나면 힘 없을 테고, 그래도 요즘 헌혈 안 할라고 하니까 시간 내서 해 줘서 감사하기도 하고, 특히 음료수 같은 경우에는 수분 보충 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인 만큼 저는 처음에는 이제는 하다못해 현혈의 집에서 배 채우려고 하는건가 하는 헬센징 모습 보여줄 줄 알았는데, 결국은 생존 문제라는 걸 아니까 할 말이없네요. 뭐 저도 노오량진에서 9급 교정직 합격하면 제복 나오는데, 거기에 달 헌혈 은장, 금장 약장하고 100회 하면 트로피 주고 30, 50회 할 때 나오는 사은품에 그 동안 모은 헌혈증, 그거 갖고 나중에 수술할 때 핏값 아끼거나 할 때마다 주는 기념품들만 해도 무시할 수 없는, 단순히 물질적인 것만 한다면 저도 지지 않긴 하죠. 근데, 진짜 생각해 보니까 얼마나 헌혈을 안 하면 진자 저렇게까지 거의 퍼주나 싶을 정도네요. 좋은 의도로 만든 봉사활동이 물건 모으기가 되어버린 게 씁슬합니다.
헌혈을 살면서 유일하게 딱 한번 했지 개 족같은 군대 훈련소에서 말야 그냥 강제 시발색기들 피 헌혈.. 아니 강탈 당하고 받은게 에이스 과자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c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korea
멀쩡한 젊은이가 자기 피를 팔아가며 배를 채우고 있는 나라가 뭐 그리 좋다고 국뽕새끼들은 설치는 건지 ㅋㅋㅋ 동남아 사람들 무시하고 거들먹 거리는 인간들 보면 기가 막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계 gdp10위권 경제대국이라면서 그 재산이 자기 재산인 줄 착각함. 이 나라의 모든 부의 과실은 기업들의 아가리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국민들이 깨닫길...
아이구 이분 은 그냥 바보인듯....여기 헬조선에 모인 사람들은 인간다운 삶을 살기위해 모인 사람들인데...한끼식사정도는 해결할수있는 사람들이다 이분은 한끼식사를 해결 하기위해 온사람....참 안타깝다 한끼식사 만 해결하실려면 편의점 알바해요 그럼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어요
님이 하신 헌혈이 정말로 위급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쓰일것 같습니까?;;
온갖 혈액제제, 화장품 등으로 만들어져서 대기업에 팔립니다.
한가지 예를 알려드리죠. 의료법에 보면 헌혈증을 소지한자는 응급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헌혈받을 권리가 있으며,
일부 치료비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그 치료비의 감면부분을 대한적십자회 총재에게 청구해야 하는거구요.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아는자는 드물죠.
매일 식사하러 가서 죄송합니까? 노름판 호구가 돈들고가기 무거울까봐 걱정해주는 격이에요..
말그대로 님의 피같은 피를 원료로 몇배로 불려서 팔아먹으면서, 몇년전 나왔죠 대한적십자회 총재가 에쿠스타고다닌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