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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들은 벌써 기뻐 날뛰겠지. 연말인데 껀수도 생겼겠다, 이제?술좀 거하게 빨러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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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야. 헬조선이 인권이사회 의장국이 되거나 말거나... 우리하고는 아무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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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 인권이사회 의장국이 되든 회장국이 되든, 인권이사회를 통째로 매입하든.. 우리들 삶은 달라지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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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llkorea.com/xe/board_sFaF59/45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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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가 얼마나 로비하고 돈퍼주고 이것저것 선물공세 펼쳤을까? 안보는데서? 뻔하다.
한국인들 돈퍼주는 것 로비하고 선물 바치고 아부떠는게 종특 아니냐? 얼마나 돈퍼줬는지 알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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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쩌냐? 국뽕종자들이야 한국이 선진국이라도 될듯?좋아서?날뛰겠지
그래봤자 지들 삶하고는 아무상관없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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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우승하든 박세리가 우승하든 김연아가 우승하든 지들하고는 아무상관 없는데도 환장하고 달려든다니까.
그럴 시간에 낮잠이나 더 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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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박세리, 김연아가 우승을 하고 거액의 상금을 받아도, 그 돈은 그들 돈이지 내 돈이 아니다. 나한테 오는 돈이 아니다. 꿈좀 깨자. 착각들좀 집어치우자!
어지간히 뒷돈 먹였나보다. 아니면 인권이사회가 단체로 마약이라도 먹고 선거했다던가
헬조선의 대중문화 예술에 대한 가치관이 얼마나 천박한지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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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 꽉 찬 꼰대들이 나이를 무기삼아 깔아뭉개는 꼬라지를 안다면
기술자와 문화 예술인들 화가 작가 등을 천대하고 멸시하는 것을 안다면! 정말 한국을 제대로 안다면 저런 결정 못내린다.
군인들에게 하루 3천원의 일당으로 부려먹고도 감사히 알라는 망발을 지껄이는게 이 나라다.
헬조선이 어떤 나라인지 안다면 헬조선을 인권이사회 의장국으로 추대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제정신이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