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좃센
15.12.06
조회 수 421
추천 수 11
댓글 4








학포탄광으로 끌려간 국군포로 이규만
space.gif
??李蓮順(이연순·46), 白英淑(백영숙·50), 박현주(가명·68), 허금자(가명·45), 李玉春(이옥춘·39)씨는 고향을 그리워하다 돌아가신 국군포로 아버지·남편의 유해를 가지고 한국으로 탈출했다. 『죽어서라도 고향에 가고 싶다』는 故人의 유언을 들어 주기 위해서였다.
??
? 다섯 명의 국군포로들은 조국 대한민국의 무관심 속에 숨졌고, 그들의 유해가 귀환하는 과정에 대한민국 정부는 없었다.

?

?

0704_062_1.jpg

?

?

?

?

?

?

?

지난 2월7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李蓮順씨를 만났다.
??
? 李蓮順씨의 아버지는 국군포로 이규만(1932년生, 2000년 사망)씨다. 이규만씨는 1952년 3월25일 19세에 육군 서울수도사단에 입대, 참전했다가 포로가 됐다. 북한은 국군포로들을 기차 화물칸에 실어 북쪽 끝 학포탄광으로 올려 보냈다. 육군에서는 1952년 8월16일 그를 戰死者(병장·군번 8812170) 처리했다.?
??
? 정전협정이 끝났지만 학포탄광의 국군포로들은 송환되지 않았다.
??
? 국군포로들의 유일한 樂(낙)은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한국 방송이었다. 포로들은 탄광 갱도에 들어가서 라디오를 들었다. 방송을 듣다 발각당해 정치범 수용소로 가거나 총살당해 죽은 사람이 허다했다.
??
? 이규만씨는 1957년 함경북도 길주 출신의 전쟁고아 이숙옥(1935년生, 2004년 사망)씨와 결혼을 했다. 당시 이숙옥씨는 그가 국군포로 출신인 줄 몰랐다. 첫날밤에 이불이 없어서 이규만씨가 전쟁 때 갖고 온 군인 모포 하나를 덮었다고 한다.
??
? 『탄광에는 각자 계획(목표량)이 있잖아요. 본인이 못 하면 가족들이 채워야 해요. 한번은 아버지가 목표량을 못 채워서 어머니가 들어갔었는데 완전 오소리 굴이었대요. 기어서 들어가 석탄을 캤대요.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천대를 많이 받았어요. 「차라리 남조선에서 죽고 말 것이지 왜 여기까지 와서 옆의 사람에게 피해를 주냐」고』
??
? 蓮順씨는 1962년 학포탄광에서 태어났다. 당시 아버지는 發破工(발파공: 굴을 뚫기 위해 폭약을 설치해서 터트리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1964년에 오발 사고가 나서 크게 다쳤다.
??
? 파편이 온몸에 튀었다. 오른쪽 뺨은 움푹 파였고, 오른팔의 뼈가 위로 솟아나 비뚤어진 채로 있었다.

??
? 불구가 돼서 일을 못 하게 되자 이규만씨는 함경북도 회령군 창태 임산으로 배치됐다. 그는 가족들을 마을에 두고, 홀로 인적 없는 산 깊숙이 들어가 목탄 굽는 일을 했다.

?

?

?

?

?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677219

?

미 국방부에서 국군포로의 생존을 확인했고

?

그 정보를 한국에넘겼다는 뉴스

?

?

?

?

20140726000025_0.jpg

?

?

?

?

?

알면알수록 꼴통같은 병신같은 나라 헬조센

?

?

국군포로는 아에 관심밖

?

?

?

?

?

?

?

?

?






  • 헬조선이 병사를 사람으로 보나요? 아니지요...

    헬조선에서 병사란 그저 총알받이 노예에 불과한 것이죠.
    그러니 굳이 지배충들이 돈들여, 노오력하면서 전쟁노예들 몇명 찾아오느니, 그 돈과 노오력할 시간에 그냥 내 배에 기름칠이나 해야겠다는 게 지배충들 생각이겠지요.
  • ㅇㅇㅇㅇ
    15.12.06
    헬조센에서 병사는 10종물자일뿐
  • hellrider
    15.12.06
    누구덕에 이만큼 먹고 사는거라는 넘들

    1997년도 2000년도에도 굶어죽었단다ㅋㅋㅋ

    이것도 누구덕이겠지 ㅋㅋㅋㅋ
  • 군인을 쓰레기 취급하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477 1 2015.07.31
663 기업에서 싫어하는 사람 24 newfile 너무뜨거워 2115 23 2016.10.06
662 기업구조조정 취업지옥 5 new 국뽕충박멸 876 28 2016.01.17
661 기업/업자들이 니들이 낸 세금을 털어먹는 방법 4 new 헬리퍼스 1466 11 2015.08.08
660 기성시대 사람중 몇 없는 현자 12 newfile 트리플횡령 2808 33 2015.09.22
659 기성세대가 절대 깨닫지 못하는 진실 10 new 단명 2806 4 2015.07.28
658 기부의진실.jpg (문제) 17 newfile 새장수 2539 30 2016.01.22
657 기부왕 경비원 결국 해고 15 new 국뽕충박멸 1556 48 2016.01.24
656 기득권층 반일교육의 실체.txt 16 newfile 이거레알 2269 23 2017.04.06
655 기득권이 인구감소에 예의주시하는 이유 new 샹그리라 1226 30 2016.09.24
654 기득권은 이미 우리 다루는법 마스터함 17 newfile moreeffooort 1871 23 2015.12.07
653 기득권 좆자르기 프로젝트 1 new 달마시안 195 11 2017.01.04
652 기득권 꼰대색기들은 북한이 있어서 참 좋을겨 9 new 갈로우 848 11 2015.08.16
651 기념할게 없어서 이런걸 자랑스럽게 기념하는 미개한 죠센징들... 14 newfile 킹무성찍고탈조센 2505 20 2016.03.06
650 긍정적인 사람 24 new 바르한 2149 24 2015.09.08
649 급식충, 학식충에게 경고 하나 한다. 46 new 블레이징 3701 18 2017.09.03
648 급식충 급식충 하는데 헬조선 학생들만큼 불쌍한 학생도 없죠. 18 new 조선은미개해 1559 23 2016.05.24
647 금융위기...이후...6년만에 헬조선 1인당 GDP첫 감소.. 4 new 헬조선 664 0 2015.07.27
646 금욕과 자기통재능력. 33 new 교착상태 2865 20 2017.07.11
645 금수저와 흙수저의 삶의 무게 7 new 국뽕충박멸 2141 17 2016.01.01
644 금수저와 흙수저 20 new 허경영 2198 20 201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