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넷상에서 어느 일본인이 한국보고
한국은 거대한 정신병동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어이가 없고 화가 났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 현재 들어서 이말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공감이 가더군요...
?옛날 넷상에서 어느 일본인이 한국보고
한국은 거대한 정신병동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어이가 없고 화가 났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 현재 들어서 이말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공감이 가더군요...
일단 한자 자체가 사고를 제한시키는 데에는 최적화된 문자입니다. 일단 문자를 배우는 데에 몇년이 걸리니 문자 말고는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게 만들죠. 또한 요새는 표음문자를 보조로 써서 그나마 배우는 것이 쉬운 편이나 그 전에는 스승에게 일일이 배우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스승에게 의지하게 되고 당연히 함부로 스승한테 반대되는 의견을 가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글자에만 의지하다 보니 동음이의어가 많아지게 되 간단한 것 이외에는 대화를 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저 두가지 이유 때문에 토론 문화가 발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동양에서는 피휘라는 문화가 있는데 피휘를 하기 위해서는 한자에 대해 엄청나게 잘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종일 한자에 대한 생각만 하게 됩니다. 이는 다시 말하자면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힘들었다는 것이 됩니다.
간결하면서도 논리적인?분석이네요. 저도 중국어를 원어민처럼 하는것을 목표로 두고 매일매일 시간을
최소 5-6시간을 잡고 , 공부했는데도 7년이상이 걸렸습니다. 그것때문에 친구들이랑 도 제대로 못놀고 , 손가락만 찢어지고, 인생을
날린것 같습니다 ㅠㅠ. 꿈속에서도 유령처럼 한문이 따라다닙니다.저에겐 스승은 없으나, 처음에는 딕플, 나중에는 항상 네이버사전을 키고 그것을 섬기면서 살았습니다. 사전이 독재자같아서 지금도 지겹지겹해요. 그 합산한 노력과?시간들로 차라리?프랜치,절먼,스패니쉬 3개를 익힐수 있었을텐데....흑흑 ㅠㅠ
기술이 발달한 오늘도 중국어 공부가 이렇게 고통스럽고 지옥?같은데, 그때 고인들은 한문 익히느라, 얼마나 도태되고 지겹고 끔찍한 삶을 살았을까 상상하면 제 온몸에 공포가 전율이됩니다. 한자는 마귀의 문자인거 같아요.
?
그리고 보면, 그리스& 로마 문학이랑 들리 중국 고대 문학들은 대부분 교훈이나 영양가 없는,?쓸데없는 전설이나 몽유병스러운 글들로 가득차있더군요.
일단 한자 자체가 사고를 제한시키는 데에는 최적화된 문자입니다. 일단 문자를 배우는 데에 몇년이 걸리니 문자 말고는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게 만들죠. 또한 요새는 표음문자를 보조로 써서 그나마 배우는 것이 쉬운 편이나 그 전에는 스승에게 일일이 배우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스승에게 의지하게 되고 당연히 함부로 스승한테 반대되는 의견을 가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글자에만 의지하다 보니 동음이의어가 많아지게 되 간단한 것 이외에는 대화를 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저 두가지 이유 때문에 토론 문화가 발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동양에서는 피휘라는 문화가 있는데 피휘를 하기 위해서는 한자에 대해 엄청나게 잘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종일 한자에 대한 생각만 하게 됩니다. 이는 다시 말하자면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힘들었다는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