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하루에도 40명씩 자살한다는 통계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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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과연 믿을만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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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타살 당한 사람도 유가족이 지랄하지 않으면 그냥 자살로 덮어 버리는 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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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증거가 타살 흔적이 없으니까 자살이라고 공식 발표하는 나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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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통계 믿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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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자살 당하는 나라라고 하면 할말은 없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하루에도 40명씩 자살한다는 통계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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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과연 믿을만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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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게 타살 당한 사람도 유가족이 지랄하지 않으면 그냥 자살로 덮어 버리는 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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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증거가 타살 흔적이 없으니까 자살이라고 공식 발표하는 나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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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통계 믿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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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자살 당하는 나라라고 하면 할말은 없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lrider님 말씀대로 자살자 통계는 틀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만, 그 이전에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이 나라 특성상 자살하는 사람들 뉴스에라도 나오면 상당수 사람들 반응이 이런 식입니다. "낙오자 새끼들. 근성이 없으니 저러지." 그러니 제 생각에 더 큰 문제는 자살자 통계가 맞건 틀렸건 하등 사회에 경각심을 일으키지 못할 거라는 거죠.? 한국 자살자 수가 미국에서 총기 사고로 죽는 사람 수보다 많은데, 그 자살자를 양산하는 사회의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는 말도 안 꺼내고 죽은 사람 탓만 하니 놀랄 일만은 아닙니다만.
언제 한강 다리에서 자살한 사람 뉴스 뜨고 나서 공무원놈들이 세운 대책이라는게 또 뉴스로 올라온 적이 있는데, 다리 난간 1미터 높이겠다는 거였습니다.... 눈물 찔끔 나더라구요. 세상에 이럴 수가 있습니까. 덤으로, 자살하려고 작정한 사람을 난간 1미터 높이는걸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그 어렵다는 공무원 시험 통과해서 나랏일 하고 있다는거. 정말 블랙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자살 당하면 더 억울하지. Screw this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