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조선을 위해 용접을 배우는 헬보이입니다.
용접학원에서 진짜 인간쓰레기급 헬꼰대를 만났습니다.
이새끼는 운좋게 50년대에 태어나서 고졸무식에 능력 좆병신인데도 기술직 공무원으로 5급까지 해먹았다고?존나 거들먹 거리네요
훈련생들 인생 낙오자 취급하고 담당 과목이 직업기술이라고 그냥 내용 하나도 없는 과목이고 구체적인 지식보다 직업관이라든지 사회생활 어떻게 해야되는지 이런내용인데 이헬꼰대 새끼가 어떻게 가르치냐하면
남들보다 돈 많이 벌어야 성공이고 벤츠몰고 연하 여자친구 사귀어야한다 진급학위해선 상관에게
아부가 필수고 그렇지 못해서 짤리면 그놈이 병신이다 (진짜 이표현 씀) 이럽니다.
이새끼 수업 1시간 들어본결과 진짜 세계관.인생관이 아주아주 얄팍하고 수준 낮다는 판단이 비로 들더군요.
저는 귀가 오염되는 느낌이라 도저히 듣기 싫어서
킨들로 영어 원서 독서를 하고있는데요 이 개병신 좆또무식한 씹새끼가 계속 수업들으라고 시비거네요 계속 쌩까니까 특별상담해서 학교 짤리게 할수있다고 협박하네요.
제가 50년대생들 및 486세대들 편하게 살았다고 다 무시하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아버지를 존경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50년대생으로 집안형편도 어려우신데 서울대를 거쳐 미국 명문대에서 박사 학위를 따셨습니다. ) 하지만 졸라 무식한데 나이만 많이 쳐먹은새끼들이 시기좋게 태어나서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쉽게 성취한걸로 2030세대 찍어눌르는 꼬라지에는 눈살이 찌푸려 질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