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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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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주민 : 가난한 사람들 돕게다는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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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주민 : 너 직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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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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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체 무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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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는 주민 앞에서 삿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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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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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집값때문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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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7994632&bbsId=G005&itemId=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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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잘 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본다
암덩어리도 너무 크면 수술할 수가 없는 것 처럼
전국민이 부동산으로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정책 자체를 시행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그러니 사람들은 계속해서 은행에서 빚을 내서
부동산 값이 내려도, 부동산 값이 올라도
계속 부동산을 사 대는 겁니다
그런데 재밌는건
부동산은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아파트나 고층건물 같은 경우는 높게 지으면 만들어 내 지기는 합니다만
계속해서 그렇게 높게 올라가는게 쉽지는 않지요
그리고 공급의 측면이 아닌 수요의 측면에서 보면
부동산에 대한 실수요는 한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말해서
돈 많이 벌었다고 해서 한 사람이 집 두채를 사서
월수금은 이집 화목토는 저집에서 살지 않는다는 겁니다
결국
실제로 거주하지 않거나 토지등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반드시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손실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런 임대주택사업 같은데에 입에 게거품을 몰고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는 겁니다
"내가 개고생 해서 집사놨더니 니들이 내 세입자를 뺏어가??? "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구조의 중요한 핵심에는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 하얀이를 드러내고 씨익 웃고 있는
중요한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은행입니다.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입합니다
은행은 임대물건이 임대가 되던 말던간에 어째뜬 수익을 얻습니다
월세가 오르든 내리든 은행은 크게 알바는 아니지요
(담보물건 가치하락에 따른 채권부실화 위험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마음만 먹으면 조기에 회수할 수있습니다)
세입자를 못구하더라도 은행에 꼬박 꼬박 이자를 내야하는 집주인은
아마 이런 임대주택 같은 정책 보면 머리꼭지에 피가 마를껍니다
자신의 전재산을 은행에 가져다 바쳐야 하니까요
더욱 재밌는건
은행이 빌려주는 돈이라는건 실제로 은행이 갖고 있는 돈이 아닙니다
예 은행은 돈이 없어도 돈을 빌려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널렸습니다 신용창조, 뱅크런 등을 검색해 찾아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앞에 말이 길었고
요약해 말씀 드리면
결국
최후의 승리자는
은행이 된다는 겁니다
금융자본주의란
이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