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근본적으로?
?
외국에서 아무리 좋은것도 한국에만 들어오면(한국인들한테 도입하면) 바로 개판 지옥판 난다고 확신하는 사람중 하나다
?
수백번 말하지만,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은 결국 인간이란 얘기다
?
한국인이 본질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이 나라는 지옥꼴 절대 못 면한다.
( 물론 사람이 본질적으로 바뀐다는건(더더욱 수천만명이)?지구가 망하는것보다 확률적으로 더 적다)
?
유럽에서 도입하고 있다는 근무환경( 저녁이 보장된 삶이라고 해야하나?)이 만약 한국에 도입된다면?
솔직히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난다 ㅋㅋ
?
일단 거기 사는 인간들과 한국인들의?문화와 개념 자체가 틀리다
유럽사람들이 소위 하루에 6시간 5시간만 일해도 생산효율 업무효율이 높은 이유는?
그들은 일을 할때는 정말 일만 한다
무섭게 일하더라(소위 말하면 집중한다는거지)?
그리고 점심시간도 특별하게 없는 경우가 많다(대량 생산직은 제외겠지)?
게들 점심은 원래 샌드위치나 빵이 대부분이다. 이건 마치 한국사람들이 점심으로 김치찌게 된장찌게 먹는것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뭐 먹는음식이니 뭐가 낫다 못하다 할수 없는 일이지만.
그러니까 게들이 샌드위치로 간단히 떼우는것처럼 보이지만(한국인 입장에선) 게들은 그게 한국사람이 김치찌게 먹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는거다.?
그러니 일을 하면서도 식사를 할수 있는거고 업무시간이 단축되는거지
더더욱 게들은 식사를 한국사람들처럼 우르르 몰려가서 하지 않는다. 누구 밥먹으라는 소리도 안한다. 그냥 알아서 먹고 만다.
이건 문화차이라 뭐라 할수는 없다고 보지만, 근본적으로 식문화나 사회분위기가 업무효율을 높이는쪽으로 유리하다는 얘기다. 그러니까 저녁이 있는 삶이 보장되는데 유리하다는 말이지.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게들은 개인주의라 팀웍이나 조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유럽의 대부분의 회사들은 팀웍을 가장 중요시한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팀웍이니 조직력이니 개소리해대면서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의 집합소인 한국과는 전혀 다르다
철저하게 일에 관한한 모든이들과 협업하고 존중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한다는거다
반대로 한국에선 말이 조직력이니 팀웍이지 같은 팀에서도 조금만 틈만 보이면 뒷통수에 뒷담화에 동료 밟고 올라가기 급급한 저급한 넘들이 판을 친다 이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근본적으로 한국인들은 사악하다.
?
만약 유럽식의 근무환경이 한국에 도입되면?
윗대가리들은 자기들 좋은건 유럽식?
자기들 불리한건 한국식?
이렇게 지들 맘대로 재단을 할거란 얘기지
오히려 직원들 노동자만 사달이 나는거다.
더우기 꼭 이런 기회를 틈타서 상사한테 잘보여서 출세할려고 배신 뒷통수 까는 넘들이 100% 발생한다.
예를 들어
일찍 퇴근하자고 하면 자기혼자 잘보일려고 꼭 뒤에 남아서 지랄해대는 넘들 100%다.
이러니 또 개판 지옥판 나는거지.
?
그리고 언제 한국에 제대로 돌아가는거 하나라도 있었나?
과거에 안그랬고 지금도 안그렇다면 100% 앞으로도 안그런다. 희망은 버리는게 건강에 좋다.
?
한국사회는 악해지는게 바로 생존법칙이 된지 오래다.
누가 더 악한가를 가지고 경쟁하는 사회란 얘기지.
아무튼 결론은?
역시나 항상?
답이 없다 답이.
얼마나 평소에 뒷담화 그것도 못되게 하는지, 파주의 모 아파트 입구엔 이런 문구가 씌여져 있지요
' 남말 못되게 하지 맙시다. 남말 좋게 합시다"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