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간호사 정원이 부족하다고

?

노예처럼 부려먹고, 열악한 초과노동을

?

밥먹듯이 하는 것을 당연하고

?

한달에 3~4번 off(근무 없음)를 겨우주고

?

얼마 몇년전까지만해도 수습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

이제는 1년 넘게 계약직으로 간호사를 노예처럼

?

쳐 부려먹고, 개같이 일만 쳐 부려먹는 것을

?

당연한듯하고,

?

인사고과 시스템도

?

상관한테 받는 시스템에서

?

다면적 평가 시스템이랍시고

?

간호스텝말고 병원교수들한테도 평가 점수를

?

먹이게 만들어서

?

병동의 수간호사가

?

교수 뒷꽁무니만 쫒아다니는 모습을

?

실습하면서 보고 있자니

?

정말 역겨울 지경이다.

?

?

?

좋은 병원 가겠다고 그렇게

?

헬조선식 영어암기를 해대고

?

자격증을 죽어라 따고,

?

하이고...

?

?

?

옛날 정원 30명이었을 때하고

?

정원 150명으로 늘어났을 때하고

?

똑같은 노력을 해봐라...

?

?

?

머리 숫자를 늘려놨는데...

?

?

?

뭐?

?

노력?

?

?

?

진짜 이 나라는 잿더미가 되서

?

멸망했으면 좋겠다.

?

?

?

이민 준비를 졸업 전에

?

구상해서 망정이지

?

어줍잖히 대학병원 간다고

?

옘병했다가

?

이도저도 준비 못 하고

?

병신되는 인생은 못 살겠다.

?

아오 빡친다.

?

?

?

진짜

?

언어 연구에 혁명이 일어나서

?

언어습득을 쉽게 할 수 있게되면

?

이 나라는 노친네하고 정치꾼들 말고는

?

한명도 남김없이

?

이 나라를 모조리 탈출할꺼다.

?

언어 때문에 탈출 못하는 거 뿐이지.

?

망할 나라.

?

진짜 인간을

?

이렇게나

?

개돼지새끼로 취급하는 나라가 있을까?






  • 반헬센
    15.12.02
    근데 상당수가 그렇게 만들어 주는데, 암묵적으로 동의해왔고, 그들이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그런 것들이 들어서게 되는 것도 있음..
  • AndyDufresne
    15.12.02
    정말 종특임 종특.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등...

    왠만한 국가들은 이렇게 X같이

    의료인을 굴려먹지 않는 데



    정말 헬조선이 종특임...

    간호사 커뮤니티가면

    좋은 병원 붙어서 좋았다가

    병원 몇개월도 못 다니고

    죽고 싶다고 하는 글들을 보고

    있자니 남의 일 같지도 않고



    그나마

    학생 때 외국이민 계획 목표를

    잡아서 대학병원을 꼭 가야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불에 뛰어드는 나방꼴이 되서

    대학병원 재정만 채워주는

    개돼지로 전락할 듯...



    간호사라면

    무조건 탈조선이 답.
  • hellrider
    15.12.02
    암묵적으로 동의한것보다

    적극적으로 찍어준 넘들이 많으니까 그런거죠 ㅋㅋㅋ
  • 반헬센
    15.12.02
    그러긴 하죠, 근데 어찌됬든 결국 그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정치인들이 나오는 거고, 활개치는 것이지. 국민이 의식있고 깨어 있고, 용납하지 않고 목숨걸로 나서게 되면 절대 그런 사회가 될 수 없거던요.
  • AndyDufresne
    15.12.02

    정말

    간호사라는 직업이

    헬조선의

    지독한 문화의 결정체의

    하나라고 봄.

    동등한 의료인?

    ?

    헛소리

    ?



    종속된 노예일 뿐이지

    개같이 일하면서

    정당한 대가도 주장도 하지 못 하고

    정작 평간호사 때는

    찍소리 못하다가

    막상 위로 올라가면

    자신이 이를 짓누르는 자가 된다.



    마치 아우슈비츠에서

    수감자 중에서 대장을 뽑아 놓으면

    그 자들이 더 악독하게 굴듯이..

    ?

    군대의 서열문화와

    ?

    인성이 파탄난 인간들을

    ?

    창조해내는게

    ?

    간호계인것 같다.

    ?

    ?

    ?

    저번에도 남자간호사 선생님이

    ?

    글 지웠다가 순식간에

    ?

    사라졌던 게 기억이 나는 데,

    ?

    ?

    ?

    그런 글 좀 올라왔으면 좋겠다.

    ?

    임상에 계신 신규분들

    ?

    출근할 때마다 미쳐버리려는

    ?

    사람이 수두룩하다.

    ?

    ?

    ?

    그 분들보고 힘내라고 말하기 싫다.

    ?

    인간을 개돼지 취급하는 이 나라에서

    ?

    태어난 댓가를 치루는 거라고 밖에 말을 못 하겠다.

  • hellrider
    15.12.02
    간호사란 직업만 그러면 양반이게요 ㅋㅋㅋ

    한국에서 개판 아닌곳이 한군대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반헬센
    15.12.02
    무릇 간호사만 그런 게 아닙니다.
    헬조센의 상당수의 직장이나 회사및 기타 잡일등등도 환경들이 열악한 편입니다.
    그런데요, 제가 곰곰히 따져보면요, 원래 의식 자체가 거의 이상한 넘들이 태반이라, 지극히 이기주의적이며, 안좋은 쪽으로 겁나게 발달해 가지고, 여튼 뭐라 말하기 힘들 정도로, 거의 전세계에서 싫어하고 안좋다는 것은 헬조센에 곳곳에 다 포진하고 성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6살인가 7살 때부터 뭔가 안좋은 감정이나 느낌들을 조금씩 받았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그것은 더욱더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말이져, 제가 느끼기에 안좋게 느끼면(기건 아니다, 왜 이럴까, 저러면 안될텐데..뭐 그런 것) 정말 안좋은 것이더군여.
    지나보면 온갖부조리란 부조리와 곳곳 도처에서 남녀노소 계급을 가리지 않고 이상한 것들과 어던 기운들이 엄청나게 비일비재로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참 이게 나라인지, 뭔지, 무슨 영혼이나 정신이나 그 진실한 알맹이나 안꼬 없는 찐빵,육체,껍질 같은 국가인가?라는 생각들이 자꾸 들게되고. 제가 뭐 선진 외국에 한번도 가본적도 없지만은, 너무나 비교될거라 여깁니다.
  • 반헬센
    15.12.02
  • AndyDufresne
    15.12.02
  • 반헬센
    15.12.02
    네, 좀 더 노오력 해서, 좋은 선진국(북유럽이나 캐나다같은 곳)으로 떠나셔서 행복하고 사람답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 AndyDufresne
    15.12.02
    님도

    인간다운 삶을 찾으시면 좋겠네요
  • 반헬센
    15.12.02
  • 간호사?
    간호사들의 세계에선 태우기라는 고약한 전통이 있다던데에...
  • AndyDufresne
    15.12.02
    쓰레기같은 악폐습 맞습니다

    그 문화 덕분에 아직까지도

    노예같이 일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

    풍조가 연연합니다
  • 화내지마시오 헬조선에서 이런일즘이야...
  • blazing
    15.12.08
    간호사 만이 아닙니다. 그냥 이 미친놈의 둠조선 새끼들은 진짜 현장에서 일을 해야하는 실무자들을 짐승보다도 못한 취급을 하거나, 로보트 취급을 합니다. 중요한건 이 나라만 그래요!
  • AndyDufresne
    15.12.08
    어휴... ㅠㅜ

    조선인으로 태어나서

    짜증납니다
  • blazing
    15.12.08
    언젠가 진짜 능력있는 현장실무자들을 각 분야별로 모두 모아서 대규모 이민을 해서 새로운 공동체를 설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무자들을 죄다 빼내가버리면 언젠가는 이 둠조선 정부놈들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 AndyDufresne
    15.12.08
    야! 그거 좋은 생각입니다!
  • 헬조선 대부분 1년간쓰다가 다른사람 교체하는데 이골이 났음 몇푼더 아끼는 마인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3323 헬조선 남자의 결혼생활.. 4 new 헬조선 2112 1 2015.06.23
3322 헬조선 남자는 얼마를 벌던지 ATM 에 불과하다. 37 new 헬조선탈조선 2589 18 2015.08.26
3321 헬조선 남매의 대화... 3 new 헬조선 1251 0 2015.07.13
3320 헬조선 남녀들이 멍청한 이유 5 new 노인 294 7 2017.09.03
3319 헬조선 난민법 ㅋㅋ 5 new 헬조선 1102 3 2015.07.27
3318 헬조선 꿈의직장 - 한국마사회 7 newfile 잭잭 2282 16 2015.09.30
3317 헬조선 꿈나무들의 현재... 7 new 잭잭 2167 14 2015.09.18
3316 헬조선 꼰대들의 진짜 실수 9 new 육노삼 2996 23 2015.10.06
3315 헬조선 꼰대들의 가장 큰 망상중 하나는 18 new 애미리스틀딱꼰대 2629 26 2016.08.20
3314 헬조선 꼰대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다. 세뇌의 정도와 인격의 문제다. 14 new 헬조선노답 1752 18 2015.10.21
3313 헬조선 김해 여학생 살인사건.jpg 12 newfile 허경영 1068 18 2017.07.27
3312 헬조선 길거리 개념녀 1 new 헬조선 1299 2 2015.05.30
3311 헬조선 기적의 물가 14 newfile 허경영 2684 30 2015.11.16
3310 헬조선 기업들에 죄다 병신돌대가리꼰대들이 사장 회장 하는 이유 7 new hellrider 2169 19 2015.09.30
3309 헬조선 기업 종특 22 newfile 잭잭 1629 17 2015.10.22
3308 헬조선 기업 인수나서는 중국기업들 6 new 국뽕충박멸 881 25 2015.12.22
3307 헬조선 기성세대들 클라쓰 10 newfile 대한망국조센 2736 26 2015.10.02
3306 헬조선 기부의 진실 10 newfile 잭잭 1435 19 2016.05.29
3305 헬조선 기부왕의 최후.. 17 newfile 잭잭 2198 25 2015.12.23
3304 헬조선 기러기아빠의 현실... 8 newfile 허경영 1609 23 2016.09.20
1 - 54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