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뉴스부장 말이 다 맞다. 저런식의 '주인이 왕'이라는 갑질 문화는 사라져야한다. 아니 무슨 내돈 내가 직접내고 먹겠다는데 간장이 2인당 하나라니.. 간장 두 종지가 그렇게 비싼것인가? 언제까지 이 나라는 선진국처럼 '소비자가 왕'이라는 기초적인 서비스 마인드도 없이 후진국 마인드로 미개하게 가게 주인이 '왕노릇'을 해야하는가? 하여튼 미개 종자들은 정말 답이없다.. 심지어 여기 댓글들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오지라퍼 씹선비질을 하면서 역으로 손님이 아닌 가게 주인&종업원편을 들고 있는데.. 꼭 그렇게 잘못된 사회적(?) 기준에 맞춰야만 하는가? 개인의 푸념조차 함부로 할 수 없고 사회와 남들 눈치나 보면서 그렇게 평생 살아가는게 정말 옳은 행동인가? 하여튼 본인들만 옳다는 자칭 착한 오지라퍼 씹선비들은 정말 답이없다.. ㅉㅉ

근데 저렇게 "신문기사" 에 써야할만큼 중요한 말 같진 않은데.
간장 부족해서 더 달라할때 안주면, 약간 짜증날 수 있다는건 이해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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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푸념조차 함부로 할 수 없고 사회와 남들 눈치나 보면서 그렇게 평생 살아가는" 문제점에는 나도?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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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 글이 사람들에게 까이는것은, 내용 자체의 옳고그름이 문제가 아니라 글?전반적인 "졸렬함" 이 문제이며,

그걸 또 가뜩이나 공간없는 신문 지면에다 적어서 내는 게 문제지.? 인터넷 뉴스였으면 저만큼 까이지도 않았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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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도 아닌 사소한 잘못가지고 신문 기사씩이나 쓰면서, 그렇다고 사회 문제와 연관시켜서 글을 잘 쓴것같지도 않은데

오히려 저 글 적은사람이 오지랍퍼 씹선비가 아닐런지?

그건 아닌거 같은데
짧은 지식으로 훈장질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