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하이템플러
15.11.29
조회 수 420
추천 수 10
댓글 9








반강제로 공무원,사무직,대기업을 제출하거나.. 아이돌의 밝은 면만 바라보고 자긴 가수가 될거라고 제출한 헬센징이 수십명.. 나는?그 와중에도 공무원으로 제출한게?너무 후회스러워서 부모님과 함께 건축을 배우고싶다며 말한 뒤?장래희망을 바꾸고 마음이 홀가분해졌다.?또 자기의 재능을 찾은 여자친구들은 그림 그려서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도 있기에 매일 그림을 그리며 기뻐하고.. 나도 건축기술 배워서 외국가서 써먹으면 헤븐인생 인가? 내가 사랑하는 그리스의 건축법을 배워 흰 대리석의 아름다움을 살려보는것이 얼마나 기쁠지 상상이 안된다. 비록 이제 중학생이지만,? 수능이라는 올가미에 걸려?잡혀간 친구들과는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싶다! 물론, 절대 헬조선에 남지 않을꺼다. ^^?






  • 잘선택했다중딩아.
  • АД
    15.11.29
    이분 초딩임.
  • 후덜
    15.11.29
    ㅋㅋㅋ 뭔가 찡하다..ㅋㅋ
  • 반헬센
    15.11.30
    당시의 정체는 초딩이요 중딩이요? 충딩?
  • hellrider
    15.11.30


    헬조선에선 오죽했으면 아무 생각없이 꿈많고 순수해야할 초딩이 인생을 깨치고 있다!!!
  • 파이널둠
    15.11.30
    나도 초딩 때 이렇게 깨여있었다면 좀 다른 삶을 살았을까..
  • 레가투스
    15.11.30

    어렸을때 꾸는 꿈은 어른이 되어서 꾸는 꿈과 차원이 다릅니다.
    오히려 어리기에 현실이 주는 장애물들을 무시하고 꿈의 크기를 더욱크게 넓힐수 있죠.
    어른이 되어 이런저런 현실을 맞딱뜨리고 나면 꿈의 크기도 작아지고, 그것을 이루어야한다는
    간절한 열망도 그만큼 깊지 않기에, 숙명적 노력을 안하게 되죠.
    그러나 어렸을떄의 꿈을 어른이 되서도 지키면 역경을 맞이할수록 이상하게
    더욱 커지죠.

    앞으로 살면서 꿈을 내려놓게 할 많드는 풍파를 만나게 될테니,
    강철같은 마음으로 꿈을 단단히 지키세요. 운명은 계속 님이 그 꿈을 가질 자격이 있는지 시험할 겁니다.
    아무리 이곳이 헬조선이여도,?죽어도 자기 자신을 놓아주지 마시고요.
    가슴이 있는곳을 따라가야 자신이 존재하고, 삶이 시작되니깐요.
    물론, 그 가슴속소리를 듣고 따라가는 과정도 순탄치 않지만,
    깊은 열정으로 극복해내실수 있을거라 믿고,
    그 꿈의 계약서를 반드시 지키세요. 님이 잘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AndyDufresne
    15.12.16
    군대 문제 금방입니다

    그전에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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