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부동산 버블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도쿄 유흥가에 뿌려진 어마 어마한 돈.
유명한 고질라의 미술감독 마저, 은행 대출을 통해 부동산 투기에 뛰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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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유행처럼 뉴욕을 포함한 미국 주요 건물을 사드리고. 심지어 미국의 자부심과 같은 록펠러 건물도 매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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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샐러리맨들은 상실감과 좌절감을 느끼면 살아가고(TV프로그램에 나온 한 샐러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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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마련은 완전 남의 이야기가 되어 버리고(TV프로그램에 나온 한 샐러리맨)
한때 도쿄 부동산 건물 수십채 이상을 소유하며 투기의 주역이었으나 부동산 거품이 빠지자, 수천억원 이상의 채무자가 된 분
힘들게 내집장만 후, 부동산 폭락으로 때늦은 후회를 하는 시민
부동산 버블 붕괴와 경기 침체로 절약하는 자세로 돌아가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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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만원인 도쿄 노숙자들과 한끼의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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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민국 매일 올라오는 기사
가계부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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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山之石
(타산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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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민국에게는 일본이라는 교과서가 있지만
그 누구도 교과서를 읽지않고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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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열풍 청약 분양 프리미엄
진정한 가치가 가격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가격이 거짓된 가치를 만들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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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必歸正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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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재산도 없고 빚도 없는 하루살이 인생이니
경착륙이든 연착륙이든?하루라도 빨리하여
탐욕적이고 이기적으로 살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고싶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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