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탈조선한다고하면 " 거기는 뭐 좋을것같냐? " , " 도피성 이민은 반드시 실패한다 " 라는 말들을 하는사람들이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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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년대 아메리칸 드림 꿈꾸고 넘어가는 그런시대도아니고 유토피아나 새로운 인생펼쳐질꺼라고 기대하고 이민생각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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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명도없지요 외노자 낙인찍히며 산다고해도 단지 사람처럼 살아보고싶어서 이민가는것이지 부귀영화 누리러 가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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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궂이 가서?차별받으면서 뭐하러 사냐고하는데... ?헬조선은 차별없나요 더하면더했지 지역, 성별, 학벌, 수저, 외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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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라사람끼리도 헤아릴수없이 서로 차별하며 사는데가헬조선인데 그깟 차별좀 받는게 뭐 대수라고.... 심지어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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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도 안보는사람들(예를들면 쥬인님) 도있는데가 헬조선인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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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민의 이유중 99%이상이 자신의 현제의 삶보다 좀더 나은 삶의질을 위해서 혹은 이곳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이곳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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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등이 자신이랑 안맞아서 떠나는것이죠... 안현수도 사실은 큰 틀에서보면 도피인거나 마찬가지죠 그런데 도피가 나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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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치를 좀더 인정해주고 자신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윤택하게 해줄수있는곳으로 찾아가겠다는것이 잘못은 아니죠?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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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꼭 무대포처럼 현실에 맞서 싸워야만 되는것처럼 이야기하는사람들이있는데 미련한거죠... 피할수있으면 피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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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런말 하는사람들 보면 걍 답답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