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런 대통령을 옹호하고, 마스크쓴 자들을 빨갱이로 매도, 기-승-전-빨갱이로 반공과 용공세력으로 항상 끝맺음을 하려하는 넘들이 상당수 존재하니, 그들이 이익과 지령때문에 활동하는 알바만은 아닐터, 문제로다 문제. 역시 지극히 이기적인 꼴통수준은 먼 훗날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종자들 때문이리라.
자국민을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하는 건 정말 위험한 발상이다. 테러의 정의부터 다시 짚어봐야 하는데, 흔히 테러 하면 폭탄테러 요인 납치, 암살 같은 비정규적 무력 행위를 말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파리 테러와 같이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 희생되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즉, 내가 보았을 때 테러라고 함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무력 행위로, 그러면 시위하는 사람들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다는 건가? 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시위한다고 모인 시위대들이 무기 들고 우루루 몰려들면서 삼삼오오 다니면서 그냥 이유가 있든 없든 길 가는 행인 패고 다니는 그런 짓거리를 하고 다닌다고 생각하는 게 닭그네라는 거다. 즉, 하라는 시위은 안 하고 애꿎은 행인 때리는 그런 게 시위대라고 간주한다는 게 저 암탉새끼가 생각하는 시위대가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이유일 것이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 않는가. 애초에 진짜 무개념 노답 정신병자가 아닌 정상인이라면 시위는 보통 평화적으로 시위하는 게 대부분일 것이며, 정말 답없는 일부 ㅄ들이 과격하게 하는 경우는 있겠지만 그 일부만 갖고 일반화시키면서 극단적으로 테러리스트 이렇게 단정짓는다는 거는 닭그네가 국민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