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시위는 답이 없습니다.
프랑스 혁명만 봐도 알수 있죠.
폭력과 피로 일구어진 시위야말로, 정권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무기죠.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정권도 바뀌는 건데,
한국에서 그렇게 얌전하게 시위하니,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하나요??? 그냥 콧방귀 도 안뀌죠.
게다가 그런 시위수준을 폭력이라니;;;;;;
시위라는건, 민주주의에서 국민들의 정당한 권리인데,
그것마저도 못하게 만들려는 건, 독재국가에서나 볼수 있는 행위.
개인적으로 파리 테러사건만 봐도 답이 나온다. 시리아 이라크 같은 국가들은 테러 당하면 당하든 말든 관심없으면서 프랑스 파리에서는 테러 당했다고 삼식기 프사 달고 지랄 떨고 있는데... 암튼 이제 헬조선도 테러 안전국 아니라는 거 국민들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데다가 최근에 광화문 시위 때도 물대포 사용으로 시민 중상 입혀 놓고 하는 말이 이제는 시위도 테러로 간주한다니. 테러하고 시위의 정의를 모르지 않고서는 저딴 무개념 발언을 할 수가 없다. 그냥 국민들이 정부 욕 하고 그러면 전부 테러행위고, 그러면 시위한 사람들은 전부 테러리스트인데, 이제는 국민들도 테러리스트라고 몰아붙일 것이 틀림없다. 테러리스트 섬멸한다고 29만원 아저씨처럼 어느 한 지역 본보기로 개 잡듯이 잡고 시위 하면 아주 주옥되는 거야 하면서 시위 금지 법안 통과시키겠지. 이거는 거의 신의 존재인 여당이나 무능한 야당이나 반드시 통과시킨다에 내 무언가를 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