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무임금 강제징용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한국의 노비청년들....

죽창을베개삼아
15.11.20
조회 수 438
추천 수 11
댓글 9








2년동안 무임금에 강제징용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것도 군대가 남자답게 만들어준다는 미신을 믿으면서 자원입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국은 제정신이 아닌국가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

남자다워질려면 스포츠를 즐겨야지 왜 헌법상 기본권들이 심각하게 침해되는 수용소에서 2년동안 무임금 강제징용을 받으려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강제징용도 서러운데 거기다 온갖 폭력행위까지 당하면서도 군대를 자랑스러워야할 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그리고 무엇이 한국인들을 이토록 노비상태로 만들어버렸는지....정말로 .한국인들은 연구대상이다...






  • 새우깡
    15.11.20
    2
    한 8년전 쯤.
    일본회사에 원서넣고, 면접보러갔다.
    하는 말이 "고낸 오소이!" -> "5년 늦다."

    돌아와서 뭐가 늦다고 하는지 생각해 보았다.

    재수해서 대학입학....1년
    군대+복학준비...... 3년
    도중 휴학.... 1년

    그렇다. 일본인들은 군대를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 gangwar
    15.11.20
    0
    군기피는 영창 살으니 억지루 끌려가는거 100푸로!!!
  • gangwar
    15.11.20
    0
    그나마 약해?빠진 남자를 ㅈ진짜사나이로 만든다는 피ㅣㅇ계?
  • 괴상망칙
    15.11.20
    0
    목소리 높이고 터프한척만 하는 가짜사나이죠 거기에 강자에겐 굽신대고 약자에겐 군기주접떠는 비열함까지
  • perioecoe
    15.11.20
    0
    저는 군입대 가오 잡으며 간다는건 지극히 계산적인 생각이라 봅니다
    나 하나 싫어한다고 안갈 수 있는 군대가 아니잖습니까
    어차피 가야될 군대 끌려가듯이 가는 것보다 가오잡는것이 본인 이미지에 도움되니까요
    해병대 가는 소수의 이상한애들은 제외하고요
  • 위천하계
    15.11.20
    0

    그래봤자 합리화.
    전쟁포로가 되어 포로수용소에 끌려간다고 생각해 봐. 물론 반항하면 죽으니 반항은 못하겠지.
    그 상황에서 가오 잡을건가? ㅋㅋㅋㅋㅋㅋ

    수용소 갔다오면 남자다워지고 역경을 이겨내서 강해질것이다?

    그러니 나는 뒤에서 총으로 찌르기전에?내발로 당당하게 걸어 들어간다??? 이렇게 생각함? ㅋㅋㅋㅋ
    다를게 없음.

  • 미리내가우리
    15.11.20
    0
    대한망국 젊은이들은 가장 꽃다운 청춘에, 대학 중간 징집 당해 일생의 밑둥을 잘려버린다,,,
    금수저들은 그 시간 징집 피해서 사색만 해도 인생의 길을 여유롭게 거닐 철헉을 가진다,

    아마 훈련소 밖에서 쳐다보면서 "노예새끼들아 ,,, 잘 훈련받고 와라,"
    원서 넣으면 "내가 보고 뽑아줄께,,,." 이럴거다,,,,
  • 미개한반도미개한망국미개한인민해방전선
    15.11.20
    0
    민족통일파시즘이 그렇게 만든.
  • 헬탈출하고싶다
    15.11.20
    0
    오로지 진짜 싸나이가 된다는 세뇌 하나로 모든것이 허락된다. ㅋ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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