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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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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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으로 학습화된 증오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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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접 느껴보는 것이 차라리 더 낫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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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나마 일본 여행 가서 느낀 점이 굉장히 깨끗하다 였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바닥에 가래도 뱉어주고, 먹다 남은 커피잔도 놓고 가고, 껌도 쫙쫙 뱉어야하는데
일본은 무슨 길거리가 정말 영화 세트장 마냥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약간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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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것이 단순히 물리적 의미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태도도 더 맑고, 친절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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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절함은 넘사벽입니다... 뭐 손님에게 돈 받기 위해 쓴 가면일지라도 일단 인상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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