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는 다른 헬센징 엄마들보다는 좀
덜 보수적이다 성적때문에 뭐라하지도 않고
하고싶은건 다 시켜주는 경험 위주의 엄마인데
내가 탈조선을 한다고 말했을때도 꽤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꼭 외국인 여자하고 결혼해라 엄마는 외국인 좋다
라고 말했었는데... 일본을 가겠다고하니까
영 내켜하지는 않더라 그래도 어느정도 탈마인드가
박혀있어서 그런지 극단적으로 반대하는건 아닌데
좀 반대하는것같더라... 일본 여자도 안된다고하고
이게 반일교육의 무서움이구나...하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