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하오

펄~럭!

어벤저스에 나오는 서울 장면. 저거는 수도권 변두리 못사는 동네들..

연천 포천(송우리 뺀 나머지) 양주(고읍광사쪽 뺀 나머지) 동두천 평택 송탄 이런 동네들 골목 분위기하고 똑같던데

어디 그런데 가서 찍은 장면인가?

서울가봐야 별로볼거없음 그냥 복잡기만하고 사람들많아서 별로임 진짜도시 구경할려면 홍콩이나 마카오 뉴욕을 추천함

다른 데는 잘 모르겠는데 교육으로 지옥 만들어 놓은 곳이 두 곳 있지. 강남 대치동하고 노량진-신림동 세트. 나라 말아쳐먹는 교육에 시험 가지고 헬조선 만든 학원 개새끼들이 서식하는 쓰레기장이다.

그러네 차가운느낌..

남한 영화들이 저렇게 폭력적이고 잔혹한것도

저도 한국의 도로나 도시의 외관 모습이 맘에들지 안아요. 한국 아파트들 같이 틀에다 찍어냈다 하면 보고도 믿을 정도의 건설사들의 실적위주로 인해 난무히 찍혀대는 건물의 모습들과 경제발전시절 차량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급하게 짜여져 훵하게 일자로만 쭉넓게 만들어진 도로....비슷한 중국만 빼면 정말 홍콩이나 일본만 가봐도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난 어벤저스에 나온 장면들이 가장 서울 답던데? 서울 살면서 매일 보는 풍경이 어벤저스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