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명박, 박근혜를 이해 하는 부분이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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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노비는 잘 해주면, 지가 잘 난줄 알고, 착한 사람을 깔고 뭉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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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힘으로 공포로 정치를 해야 말을 알아 쳐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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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노비는 물에 빠진거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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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인권 변호사로 고생하고, 대통령되서, 복지 늘리고, 부패 척결, 남북 관계 개선, 검찰 개혁할라고?해도. 결국 돌아오는건, "다 노무현 때문이야!" 이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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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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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이 선동좀 하니까, 부화뇌동, 집단심리 발생해서 히어로 그만두라고 떼창으로 지랄지랄. 2D계의 헬조선을 보는 느낌. 크...
주인공이 빡돌아서, 운석한테 불평하라고 같이 지랄지랄거리니, 또 아무말 못함ㅋ 원작자가 헬조선에 대해 공부좀 했나봄.
아, 그리고 마키아밸리즘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집단이 헬조선일듯. 잘해주면, 좋게 말하면, 절대 못알아쳐먹음. 최소 욕이 나가야...
일반화하기는 싫은데, 경험상 대체로 (확률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지나치게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