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쓰기전에 말하는건데 회사에서 회사용 공용차량 지원해주는 회사는 해당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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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은 생략하고 본론부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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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할때 어쩌다 퇴근이 늦어져서 선배 차량 얻어타고 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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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길에 이야기하다가 차량 이야기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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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 00씨는 차량 살 계획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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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원래 내년 1월쯤 사려고 했는데 지금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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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 차량 안사면 압박 들어올거에요 저도 좀 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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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차량 사면 차량비도 차량비인데 부대비용이 너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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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 누구는 돈 있어서 차를 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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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가 또 듣기싫은 개소리 나올까봐 말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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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저소리 나왔을때 씨발 저 선배한테 이렇게 묻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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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면 선배님은 차를 구매하고 싶지 않았는데 회사때문에 구매하셨다는 말씀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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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씨발 ㅋㅋㅋㅋㅋ 정확히는 '내가 사고 싶어서 차를 샀는데 회사에서 자꾸 회사업무에 동원한다' 가 불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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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회사에 회사 업무용 차량을 리스하자거나 회사 공용 차량을 구매하는게 상식적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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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 집단을 위해 개인이 지금 손해를 보고 있으면 집단에서 그 손해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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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장 인터넷 검색해봐도 알수있지만?끝내주는 헬좆센은 언제나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내서 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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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들어오는 사원마다 차량 구매하게 강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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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회사에 업무용 차량 사자고 건의하면 찍힐까봐 그런말 나서서 하기는 싫고 만만한 후배들이 차량 사면 자기들 차 쓸일이 줄어들거라는 개좆같은 얄팍한 계산이나 하고 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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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이겠지만 회사 간부급 되면 어디 출장나갈때마다 같이 가는 직원 차량 얻어타고 가는게 편하니 간부새끼들도 신입사원이나 1년차만 되도 차사라고 압박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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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것? 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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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군대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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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가 딱 똑같음 이등병 일병때 온같 개좆같은 일 당하는거 보면서 해결책이라고 말하는게 상병장되봐라라는 개바라진 개씹소리랑 다를게 없음 해결을 안하고 놔두면 니가 편해진다는 호로잡놈새끼같은 말만 하는게 딱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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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 차 안사면 계속 압박 줄 생각일거 같은데 내일 출근해서 회사에 공용차 사자고 직접 제안 올려봐야겠다.
행동도 안하고 불편하면 내 선배 헬좆센 선주민이랑 다를게 없잖아? 불반도 주민이라도 600도 불꽃이랑 598도 불꽃은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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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회사 입사할때 차량 운행에 유류비 지원하고 공용차량 있는지 꼭 알아봐라 차량구입 간접강요 굉장히 흔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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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좆센 다이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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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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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에서 니차 구입은
니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헬조센 선주민이 결정한다.
이거 좆같아서 지나가다 나도 한마디 남긴다.
아직 미취업자들은 내 말 꼭 참고해라. 헬조선 사회(=회사. 당연히 공무원 포함!)가 얼마나 좆같냐면,
니들이 취업했지? 근데 굴려보니까 이새끼가 말도 잘 듣고, 뺑이 치라고 하면 존나 좆만한 임금에 잘 구르는거 같아...ㅇㅇㅋ
그러면 이제 시작이야.
'XX씨. 여자친구 있어? 없으면 소개해줄테니 함 만나봐(=싫어해도 만나야 해. 감히 내 말을 거절해?!)'
혹은
'오 여자친구 있구나. 언제 결혼할거야? 빨리 결혼해야지!(=결혼했으니 노예처럼 박혀서 일해야지! 이직은 안돼^^)'
'XX씨도 차 사야지. 언제까지 걸어다닐꺼야?(=할부로 차를 샀으니 유지비와 할부금 갚기 위해선 열심히 일 해야지^^.. 이직ㄴㄴ)'
'-결혼 후- XX씨 애 낳아야지! 애 안낳을거면 뭐하러 결혼한거야?(=결혼의 목적이 출산이야. 넌 그저 교미해서 노예낳는 기계^^)'
'XX씨 애 벌써 X살이야? 한참 벌어야겠네. 근데 벌써부터 이따위로 일해서 오래 가겠어?(=이미 애 낳았고 넌 노예니 박박기어^^)'
이 따위로 하면서 니 인생은 이미 없다.
니가 소소하게 너 자신을 위해 쏟던 시간들은 전혀 없고,
넌 그저 일만하다 배 나온 돼지 아저씨 되서 쓸쓸하게 삶을 마감하는거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국민연금이 확실하게 보장될 것도 아니고, 지금 미취업자들이 늙었을 때는 국민연금 존나게 부어서
꼰대 386들 노년에 아가리에 쑤셔넣어주고 니들은 못 받는다.
명심해라. 취업을 하더라도, 저런거 처음부터 흔들리면 안된다.
흔들리지 말고, 니 좆대로 해라. 처음에 차 사라, 결혼해라, 집사라 했을 때,
아주 단호하게 '저는 차 사기 싫고 돈도 없어요.' 혹은 '장롱 면허라 아예 운전 못 합니다.' 혹은 '예전에 사고내서 집에서
절대 차 운전 하지 말라네요.' 이렇게 넘기고 결혼은 '전 솔로가 좋습니다. 여자(혹은 남자)가 싫어요. 이성혐오 있어요.'
이렇게 넘겨라. 마지막으로 집은 '집이야 잠만 자면 되는거죠 뭐. 그 돈으로 저는 다른거 할라구요.'
이렇게 넘겨라.
명심해라. 내 댓글도 그렇고, 원 글은 조금의 과장도 없다. 심지어 우리나라 아직도 좆같은 것 중 하나가, 직장에서 상사보다
좋은 차 타면 그거 존나 찍힌다. 아주 지랄같지? 니가 니 돈 모아서 롤스로이스를 뽑든 벤츠를 타든 자유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선
니 마음인데 니가 무조건 상사보다 좋은 차를 뽑으면 안돼. 상사가 SM3 타면 넌 뒤져도 그 이하를 타야해. 안그러면
헬조센에선 니가 개념없는 새끼가 된단다. 이런 좆그지 국가다. 명심해라 저런건 초장에 쳐내라. 하나씩 좋은게 좋다고
슬슬 밀려주면 니들인생은 평생 노예다. 뭐 외국에 있지 않는한 지금도 이미 노예 확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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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마지막 팁?하나 더 줄께. 혹시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있냐고 했을때 있다고 하면 직업을 물어볼거다.(이것도 존나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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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니 애인 경찰이나 노무사, 법무사라고 해라. 그럼 존나 함부로 못한다. 나도 내 여친 경찰이라고 했더니 이 씹쌔들이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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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삭 변하더니 해코지 못하더라. 강자한텐 후장까지 벌름거리면서 박박기는 헬조센의 전형적인 모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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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니가 삼성 엘지 같은 우리나라서 제일 잘나간다는 대기업 근무해도 해당된다. 어디든지 헬조센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