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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특은 막연히?일본 때문이 아님
쪽수로 완전히 밀리는 데 어떻게 복수합니까. 복수하는 사건이 있었어도 찾잔속의 태풍이었겠지요. 그러니까 조선시대가 끝나고 일제시대가 왔음에도 계속 저지랄 떨었던것일테지요. 극소수의 기득권만이 백정을 괴롭히던게 아니라, 대부분의 서민들이 지들도 서민 노예새끼들이었던 주제에 더 소수의 백정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무시하고 괴롭혔던 것일텐데요. 근현대의 한국도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의 산업화의 기적은 소수의 3D직종 노동자들에 대한 극악한 착취로 이루어진것이고, 7,80년대보다 나아졌다고는 하나 지금도 3D 비정규직 중소기업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로 현대의 대한민국의 경제력이 유지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한국의 대다수의?사람들은 어떤 부조리가 있었고 진행중인지보다는, 여전히?이기적인 탐욕으로 기존의 권력과 권위만을 추앙하죠.
단체로 시위하고 항의하고 관공서를 찾아가라는게 아닙니다.
저렇게?자살까지 할 정도로 치욕스럽고 죽을 일인데,
밤중에 허술한 창호지 문 따고 들어가서 목에 칼 박아 넣을수도 있지 않습니까.
소 돼지 목따고 뼈 발라내는 전문가들이.. 왜 그 최소한의 복수조차 하지 않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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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지 않는 문화, "암살자" 혹은 예외적인 인물이 없는 문화 때문에,
예로부터 헬조선에서 갑질하던 사람들은?거리낄 게 별로 없어요. 주변 실세만 잘 경계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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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 읽어 보셨는지?? 별의 별 권모술수와 암살, 복수 방법들이 나옵니다.
지금까지도 이집트, 이란과 이스라엘의 대립으로 남아 있죠.
그런 국가는 전쟁의 피해는 있겠지만, 적어도 사람들이?헬조선처럼 찌질하고 갑질 당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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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합니다. 맞는 말이에요. 위쪽에서 돈을 쥐고 놓아주질 않으니 모든 문제가 생기는것이죠.
조금이라도 돈이 풀리면 그게 돌고 돌면서 노동문제든, 비정규직 수입이든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것과 복수는 또 다른 문제죠. 극소수의 기득권을 대상으로 하는 복수는 왜 없나요? ㅎㅎㅎㅎ
나치 독일에서 히틀러는 42회 암살시도를 당했다고 합니다.
총알이 빗맞고, 폭탄이 시간 잘못되어서 터지는 등, 운좋게 죽지 않고 살아났죠. 결국에는 자살했지만.
그리고 그 암살 시도는 권력다툼 때문이 아니었어요.
그냥 나치를 싫어하던 독일 국민들이, 사상을 감추고, SS친위대에 섞여 들어가서 기회를 노린 것이죠.
이집트 독재자 무바라크,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 또한 "자국민에게" 암살시도를 받았죠.
카다피는 결국 국민들 총 맞아 죽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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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은, 제3제국이 망한다음 유럽으로, 남미로 계속 도피생활을 했어요. 유대인 학살의 주범이죠.
결국 62년에?이스라엘 비밀 정보원에게 잡혀서 교수형 당합니다.?유대인들은 20년만의 복수를 한 것이에요.
중요한 건 위 경우 모두, 유효한 (제대로된 무기와 훈련된 암살자) 암살시도가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분노를 잊지않고 시간이 얼마 지나든, 복수를 하고야 말겠다는 그런 사람들도 있었구요.
헬조선에는 없구요. 아 맞다 박정희 ㅋㅋㅋ 그것뿐인가요. 아무튼.
헬조선인들은 기득권이 노예들끼리 계급 갈라주면 지들끼리 치고받고 박해하고 잘 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