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우선 GDP 에서도 한국이 국가 경제력 13위로 되어 있을거요. 그런데 어째서 새파란 젊은이들도 청년 백수들이 많으냐.? 아무리 잘난 서울대 나온 학생들도 딱히 취업할 자리가 없어서 노가다로 전락해 버리거나?백수로 놀고 있는 젊은이들도 많다는거 다들 아시지요.?

아무리 머리가 똑똑하고 유능하고 책임감 있고 일을 잘 하는 사람들도?쉽게 해고?시키는 나라가?한국 입니다. 한국

이제는 치가 떨릴 정도로 싫을 거요.

대기업에서 취직 해봐야 남는것도 없는데. 대기업에 취직 한다고 월급이라도 더 주기라도 합니까. 아니면 성과급이나 상여금 이라도 더 올려주기나 합니까.? 45세 넘으면 죄다 직원들을 자를건데.?

급여는 중소기업 보다 쎄다는 것은 사실이오. 1억 되는 높은 연봉에 누가 못들어 가겠소.

외국에서 노가다로 일한 한 한국 청년이 이렇게 말하더이다. 차라리 한국에서 대기업 에서 일하는 것 보다 여기서

노가다 뛰는 것이 차라리 더 낫다고.

현재는 젊은이들이 들어가기 싫어하는 중소기업 에서는 인력난 때문에 야단 이라드만. 일을 잘해도 부당해고 당한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오.?

이미 한국은 18년전 부터 IMF외환위기를 겪어왔소. 1997년 김영삼 정권 말기 때부터 라고 하지 않았소.? 김대중 정권 초기 부터 실업자, 노숙자들이 대거로 나오기 시작한거고요. 지금 까지 이 사태는 진정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끝이 없다는 겁니다. 국가부채를 갚아도 갚아도 정리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빚은 더 불기만 하고 이런말이 있지 않았소.? 누구를 원망하기 전에 자신부터 원망 하라고.

여러분들은 누굴 원망하고 있소.?

취업이 안된다. 뭘 해도 쉽게 실직 된다. 해고 된다. 이것은 국가 경제력이 부실한 것이 문제가 되는거요.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국가 경제력이 튼튼해야 된다.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사는 미국 이나 일본, 독일 같은 경우를 보시오. 일을 못해도 쉽게 부당해고를 하지 않소.

일본 같은 경우는?대졸 등 한국?에서 처럼 병력 미필 , 학벌을 따지지 않고 고졸 이상인 사람도 채용해서?고용하는 경우도 많슴돠. 그것도 의향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3개월 지나면 개인의 능력에 맞춰서 연봉이 더 올라가는 식의 수준이지요.??학벌없는 초심자 들 한테라도 상냥하게 잘 가리쳐 줍니다.그렇게 해서 자기 가족으로 만들려고 그러지요.

머리가 안돌아 간다고 어디 기업체 에서 함부로 자르는 회사 있소.? 선진국 에서는 자신이 일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은 회사측 에서 직원을 함부로 자르지는 못합니다. 직원들도 가족이니. 물론 대접도 좋고 껀수도 짭짤하게

나눠주지요. 그런데 한국은 이게 뭐요.?

여러분들도 생각해 봐도 안 그럿소.? 스펙을 쌓기 위해 미국이나 일본에 취업을 하려고 하는 학생들 이나 노동자들이

많다는건 나도 잘 알고 있소.

실업자들이 많다 부당해고가 많다는 것은 국가 경제력에 따른 차이가 있는거요. 서민 빈곤률에 삶의질 OECD국가중 최하위 우울증 발생빈도 1위 자살률 1위 뭐가 좋다고 붙어 있는거요.?

그 못난 경제력에 서민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

?

지금 이 시간 부터 과연 누구를 원망해야 될지 잘 생각 해보시길 바라오.






  • JohnBest
    15.11.15
    군대부터 박살내야 함. 스탈린이 했던 식으로 별단 새끼랑 전직 장성 개새끼들은 무조건 사형. 이게 답임.
  • John
    15.11.15
    군대부터 박살내야 함. 스탈린이 했던 식으로 별단 새끼랑 전직 장성 개새끼들은 무조건 사형. 이게 답임.
  • 상류층이 세계적 레벨이 안되니 좋은 일자리를 못만들지
  • CH.SD
    15.11.15
    약간에 문제만 있어도 죽이는게 답
  • 나그네
    15.11.16
    일단 GDP와 실업률은 그렇게 큰 관계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GDP가 바닥을 치는 북조선. 아니 헬조선의 50년전만 해도 몸이 불편하지 않는 한 실업자는 찾기 힘들었죠. 그때의 영향으로 백수라는 이유만으로 손가락질 당하는 문화가 정착된거구요. 선진국은 실업수당 등으로 백수구제 및 국민보호에 힘을 쓰는 형국이니, 저리 높은 GDP를 가지고도 대책 하나 제대로 못 세우는 헬조선의 무능함을 까는게 적절할 듯합니다

    게다가 GDP가 숫자로 장난질 하는건 이미 많은 헬센징들이 몸으로 체감한 중이라, GDP가 몇십만이 되든 그거 다 부자들이 평균 올리는거라고 깨달은, 70년대에나 써먹던 "일단 파이를 키워야 한다"가 안 먹히는 상태죠.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 또한 헬조선 사내문화 (주말근무, 퇴근 후 접대식 회식, 야근 등)가 문제입니다. 단지 대기업은 중소기업보단 보수 등이 좋으니 중소기업들보며 자위질을 통해 그나마 버티는거고, 중소기업은 보수마저 안 좋으니 욕부터 뱉는 상황이겠구요.

    그리고 노가다로 전락이라 하셨는데 노가다도 직업입니다. 헬조선이라 노가다로 돈 벌려다 병원비로 돈 깨지는거지. 수많은 노가다분들 섭섭해합니다? 영어로 프리랜서라 하면 직업이고, 일용직이라고 하면 직업아닌거 아니잖아요. 백수도 사실 욕먹을 부분은 없습니다. 그들 생활비를 대주는 사람이 아니라면요. 양질의 일자리가 없으면 안하는것도 방법 중의 하나인데 (이게 일본의 방식이죠. 니트 및 프리터) 노는걸 무슨 죄악시하는것도 헬조선 사고방식으로 할수있겠죠.

    놀지를 않으니 회사에 뼈를 묻고 가정은 파탄나고 내수는 폭망하고. 그냥 악순환입니다 ^^

    헬조선의 실업문제와 노동환경문제는 그냥 친재벌정책과 노예같은 회사생활을 방목. 오히려 그게 세상살이라며 권유하는 기존 노예들의 궤론때문이죠. 유럽처럼 격렬한 파업을 하던가, 일본처럼 배째라고 놀아버리던가 해야하는데 헬조선은 이것도 저것도 안되거든요.

    국가경쟁력이 좋아져야 한다는건 호황기때를 말하시는거 같은데, 헬조선 파이는 이미 충분히, 아니 최대로 커진 상태입니다. 더 이상 80년대 같은 고성장시기는 올수가 없어요. 고령화로 생산인력감소, 박사급 두뇌들 해외유출, 이공계 능력자들의 탈조선 등으로 고꾸라질 일만 남은 헬조선에 무슨 수로 고성장시기가 오겠습니까 ^^

    파이는 커졌음에도 그래도 파이를 더 키워야 한다며 빵쪼가리 하나 먹고 떨어지라는 기업과 정부. 시키면 일단 네네~ 하는게 아니라 몸으로 머리로 이게 미친짓이라고 깨달은 헬센징들과의 충돌로 보는건 어떨까요?
  • uniml
    15.11.16
    추천드렸습니다.
    헬조선에서 좋은하루 보내세요.
  • jukchang
    15.11.17
    좋은글 감사합니다
  • ㅇㅇㅇ
    15.11.18
    말투 왜 선비투냐 죽창꼳고간다
  • munbujang
    15.11.18
    http://storyball.daum.net/episode/1369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해고부분이 더 자유로움
    일못하면 바로 자른다 회사에 피해가 가니까
    단 , 부당해고를 못하는 이유는 거긴 소송문화가 발전해서 문제가 있는 해고를 하게되면 소송으로 막대한 배상을 해야되기 때문이지
    이런 부정확한 발언은 삼가해줬음 한다
    그리고 해고를 자유롭게 해도 취업도 비교적 자유롭지...거긴 경제가 부유해서 새일자리를 우리보단 쉽게 구할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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