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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압박이 심하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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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독광부 출신인 남기석씨는 결혼후 독일에서 골동품상으로 살았는데, 한 저택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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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택에서 보물이 쏟아져 나오는 로또를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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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돈으로 희귀 골동품을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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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간에 팔아도 되었으나 이것을 모두 청주시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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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주시는 관리부실로 상당량의 소장품을 분실, 훼손(빼돌렸을 가능성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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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반환요구에 이미 청주시거니 꺼지라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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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증자는 반대급부로 작은 매점을 운영했으나 시장이 바뀌니 그것도 뺏기고 쌩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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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증자는 현재 기초생활 수급 20만원으로 연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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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단체에 기부하던지 한강물에 던지는 일이 있더라도 절대 국가에는 기증하지 맙시다 ㄷㄷㄷㄷㄷ
헬조선에 왜 기증을 하는건지... 그 돈 있으면 평생 놀고먹는 거 아닌가요? 헬조선을 위해 뭔가를 하겠다는 생각은 굴러들어온 복도 스스로 차버리게 되는?거에요.
헬조선 정부에서 뜯을 수 있으면 뜯더라도, 자발적으로 뭔가를 주는 바보짓은 하지 말아야하겠죠.